사도행전 제17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사도행전 제17장 주석(17 : 1~34) 1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ㅇ저희 - 바울과 실라를 말한다. 디모데와 누가는 빌립보에 체류중이었다(16:12,40)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 '암비볼리'(Amphipolis)는 빌립보 남서쪽 약 53km 지점에 있는 도시로서 B.C167-146년 무렵에는 마게도냐 북부지방의 수도였다. 이곳은 빌립보 지방보다 크고 요충지(要衝地)였으나 바울일행은 단지 지나가는 정도로그친다. '아볼로니아'(Apollonia)는 암비볼리에서 약 43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이 곳은 갈라디아에 있는 '아볼로니아'와는 다른 곳이다. ㅇ데살로니가 -이곳은 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