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과 간증설교 및 기타 정보들 92

바벨론을 통해 블레셋을 멸망시키겠다!(리민수 목사의 글)

바벨론을 통해 블레셋을 멸망시키겠다!(리민수 목사의 글)(렘47:1-7: 블레셋에 대한 예언) ▶본문 1.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3.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4.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5.가사는 대머리가 ..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계시는 박종호 집사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기도자; 손진길 목사)

제목;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계시는 박종호 집사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기도일; 주후 2025년 7월 2일 새벽기도기도자; 손진길 목사(구 오클랜드가나안공동체 설교목사) 기도내용; 참고사항; 옛날 오클랜드가나안공동체에서 함께 찬양하며 성경공부를 하던 이현모 장로님으로부터 최근에 박종호 집사님께서 다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North Shore Hospital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계신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카톡으로 들었습니다. 이 부족한 주님의 종은 요즈음 다리를 다쳐서 잘 걷지를 못하여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찾아가서 기도하지는 못하지만 이와 같이 기도를 녹음하여 박종호 집사님이 그 귀로 듣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조치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다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박종호 집사님과 그 ..

유대인의 유월절 –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은 양을 잡을까?(글쓴이 유월절, 2017년)

유대인의 유월절 –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은 양을 잡을까?(글쓴이 유월절, 2017년)작성일자 4월 13, 2017 글쓴이 유월절유대인의 유월절오늘날 유대인의 유월절에도 3,500년 전처럼 어린 양을 잡고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를까. 아니다. AD 70년,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고 유대인들이 전 세계 각지로 흩어지면서 양을 잡는 풍습은 사라졌다. 대신 가족 단위로 각 가정마다 유월절을 기념하는 음식을 먹도록 바뀌었다. 다만, 일부 사마리아 공동체에서는 그리심(Gerizim)산에서 여전히 양을 잡는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히브리어로 유월절은 페사흐(פֶּסַח)라고 부른다. 페사흐의 또 다른 이름은 ‘무교병의 절기’다. 그래서인지 유대인들은 유월절과 무교절을 하나의 절기로 여긴다.유월절은 니산..

회개하는 개혁(설교자; 박동현 목사)

회개하는 개혁(설교자; 박동현 목사)​박동현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은퇴교수박동현 목사님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시고, 독일 베를린 신학대학(현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신학부)에서신학 공부를 하셨습니다. 유학 후 전남 나주 우산교회에서 목회를 하시다가 1994년 부터 장신대에서 구약성경을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은퇴 후에도 대한성공회에서 원문성경을 연구하시고,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아직도 우리는 죄의 길에서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 다니엘 9:13 새번역에서 종교개혁 500주년(1517-2017)을 바라보는 한국교회가 가야할 길을 모색해 보는 과정에서 지난 10월 27일(주) 포항제일교회(이상학 목사)에서 박동현 목사가 하신 "회개하는 개혁" 으로 강의한 원고를 허락 받아서 올립니다. ..

Neocon (Neoconservatives)(출처; 나무위키)

Neocon (Neoconservatives)(출처; 나무위키) 1. 개요미국에서 '신보수주의'를 신봉하는 자들을 말한다.미국의 전통적 고보수주의자(팔레오콘)들과 달리, 적극적인 대외 정책을 표방한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의 외교 정책은 크게 보았을 때 불개입주의(론 폴), 개입주의(즈비그니에프 브레진스키), 정치현실주의(헨리 키신저)가 있는데 이 중에서 네오콘은 대표적인 개입주의 성향으로 꼽힌다. 그러나 콜린 파월이나 브렌트 스코크로프트 등 어느 정도 개입주의의 입장을 표방하면서도 네오콘의 급진성을 비판하는 이들이 있음을 주의할 것.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의 집권부터 2000년대 조지 W. 부시의 집권을 거치며 네오콘은 공화당의 당권을 장악해 2010년대 말까지 주류적인 계파로 올라섰다. 우리가 흔히..

'노벨상 수상' 빅터 앰브로스 방한…韓학생 200명에게 건넨 말(강태우 기자의 글)

'노벨상 수상' 빅터 앰브로스 방한…韓학생 200명에게 건넨 말(강태우 기자의 글)최종현학술원 초청 특별강연회…주제 강연 후 탐구 독려(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빅터 앰브로스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교수는 7일 "과학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빅터 앰브로스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교수(서울=연합뉴스) 7일 최종현학술원이 개최한 초청 강연에서 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빅터 앰브로스 매사추세츠대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2025.2.7. [최종현학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최종현학술원 초청으로 방한한 앰브로스 교수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 콘퍼런스홀에서 국내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 200..

극우성향의 장관 김문수의 부상에 대하여(이충재 기자의 글)

극우성향의 장관 김문수의 부상에 대하여(이충재 기자의 글)극우 성향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여론조사에서 보수진영의 선두주자로 부상한 것이 보수, 진보 진영 모두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수 결집의 의미를 넘어 극우 세력의 발호가 정치 지형을 흔드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는 위기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서입니다. 조기 대선에 대비해 중도층 강화 전략을 펴야 하는 국민의힘에서도 반갑지만은 않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흐름이 윤석열 파면이 현실화하면 다소 가라앉을 거라고 보면서도 일과성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김문수가 여러 조사에서 보수진영이 가장 선호하는 후보로 떠오른 데는 윤석열 탄핵 국면에서 보수 결집세가 크게 작용한 것만은 분명합니다. 강경 보수층 사이에서 보수가..

신명기에 관한 간단한 자료(출처; 큐티자료집)

* 오늘의 말씀 : 이것이 말씀이다(신명기 1: 1~8) * 본문요약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지 40년째가 되던 해 11월 1일에    가나안 땅이 보이는 모압평지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과거 호렙 산에 있을 때에    그들이 호렙 산에 거주한 지 오래 되었으니 이제 그곳을 떠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셨던 일을 회고하며,    이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이 눈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말합니다. 찬 양 : 344장(새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340장(새 542) 구주 예수 의지함이  * 본문해설 1. 모세가 모압평지에서 설교를 시..

듀센 근이영양증 어린이 치료를 위한 대장정(이동환 기자의 글)

"사랑아 사랑해"…딸 약값 46억 위해 아빠는 걸었다(이동환 기자의 글) 네 살 딸 희귀병 치료 위해 24일간 부산-서울 대장정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국내에는 치료법이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네 살 딸의 치료비용을 위해 전국 곳곳을 돌며 후원을 요청하고 있는 전요셉 씨의 가족 사랑이가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웃음을 보이며 뛰고 있다. 2024.11.29 mon@yna.co.kr(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애 춥겠다."폭설을 뚫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도착한 아빠 전요셉씨가 마중 나온 네 살 딸 사랑이에게 핫팩을 쥐여주며 말했다.환한 표정의 사랑이가 전씨 등에 걸린 플래카드를 가리키며 "이게 뭐야?"라고 묻자 그는 "예쁜 편지야!"라고 말하곤 '아빠 웃음'을 지었다. 이 모습을..

모세의 장인 이름 이드로와 르우엘 그리고 호밥과의 관계(피터 윤 목사의 글)

모세의 장인 이름 이드로와 르우엘 그리고 호밥과의 관계(피터 윤 목사의 글)  성경에 모세의 장인의 이름은 이드로, 르우엘, 호밥 이렇게 셋으로 나옵니다. 일단 본문을 보겠습니다. ※ 르우엘-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르렀을 때에 그가 이르되, 너희가 어떻게 오늘은 이같이 빨리 돌아왔느냐? 하니”(출 2:18)※ 이드로 - “이제 모세는 자기 장인 곧 미디안의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지키더라. 그가 그 떼를 사막의 뒤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곧 호렙에 이르매”(출 3:1). *이드로-출31:4:18, 18;1,2,5,6,12절.※ 호밥-“¶ 모세가 자기의 장인 미디안 족속 라구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주}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그것을 주리라, 한 곳으로 우리가 이동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