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과 간증설교 및 기타 정보들 85

신명기에 관한 간단한 자료(출처; 큐티자료집)

* 오늘의 말씀 : 이것이 말씀이다(신명기 1: 1~8) * 본문요약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지 40년째가 되던 해 11월 1일에    가나안 땅이 보이는 모압평지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과거 호렙 산에 있을 때에    그들이 호렙 산에 거주한 지 오래 되었으니 이제 그곳을 떠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셨던 일을 회고하며,    이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이 눈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말합니다. 찬 양 : 344장(새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340장(새 542) 구주 예수 의지함이  * 본문해설 1. 모세가 모압평지에서 설교를 시..

듀센 근이영양증 어린이 치료를 위한 대장정(이동환 기자의 글)

"사랑아 사랑해"…딸 약값 46억 위해 아빠는 걸었다(이동환 기자의 글) 네 살 딸 희귀병 치료 위해 24일간 부산-서울 대장정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국내에는 치료법이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네 살 딸의 치료비용을 위해 전국 곳곳을 돌며 후원을 요청하고 있는 전요셉 씨의 가족 사랑이가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웃음을 보이며 뛰고 있다. 2024.11.29 mon@yna.co.kr(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애 춥겠다."폭설을 뚫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도착한 아빠 전요셉씨가 마중 나온 네 살 딸 사랑이에게 핫팩을 쥐여주며 말했다.환한 표정의 사랑이가 전씨 등에 걸린 플래카드를 가리키며 "이게 뭐야?"라고 묻자 그는 "예쁜 편지야!"라고 말하곤 '아빠 웃음'을 지었다. 이 모습을..

모세의 장인 이름 이드로와 르우엘 그리고 호밥과의 관계(피터 윤 목사의 글)

모세의 장인 이름 이드로와 르우엘 그리고 호밥과의 관계(피터 윤 목사의 글)  성경에 모세의 장인의 이름은 이드로, 르우엘, 호밥 이렇게 셋으로 나옵니다. 일단 본문을 보겠습니다. ※ 르우엘-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르렀을 때에 그가 이르되, 너희가 어떻게 오늘은 이같이 빨리 돌아왔느냐? 하니”(출 2:18)※ 이드로 - “이제 모세는 자기 장인 곧 미디안의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지키더라. 그가 그 떼를 사막의 뒤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곧 호렙에 이르매”(출 3:1). *이드로-출31:4:18, 18;1,2,5,6,12절.※ 호밥-“¶ 모세가 자기의 장인 미디안 족속 라구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주}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그것을 주리라, 한 곳으로 우리가 이동하니..

창세기 제1장에 기록되어 있는 여호와의 6일 동안의 이 세상 창조의 이야기를 액면 그대로 믿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의와 손진길 목사의 답변

(질의 내용) 최근에 서울에서 모 장로가 나에게 카톡으로 의견을 묻고 있다. 그것은 창세기 제1장에 기록되어 있는 여호와의 6일 동안의 이 세상 창조의 이야기를 액면 그대로 믿어야 하는지 아니면 달리 신화로 여겨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어째서 그러한 질의를 하고 있는 것인지 잘 알 수는 없지만 일단의 나의 견해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카톡으로 보내주었다.  (답변 내용)할렐루야! 오래간만에 제게 질문을 주고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구약말씀 그것도 모세오경 첫머리에 대한 신약성경 기록자들의 인식이 궁금하신 모양입니다. 그에 대하여 저의 견해가 무엇인지를 묻고 계신 것으로 보고서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신약성경의 기록자들이 헬라어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과 교훈을 복음서에 기록하..

예수님의 희망성취사역(막 13:1-13)(조동호 목사의 글)

예수님의 희망성취사역(막 13:1-13)(조동호 목사의 글)종말의 특징기독교 종말의 특징들 가운데 첫 번째는 종말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희망과 보상이 성취되는 시점이란 점이고, 두 번째는 그 종말이 ‘이미 여기’에서 시작되었고 맛보아지고 있다는 점이며, 세 번째는 그 종말이 지복(至福)의 시작점이란 점이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에게는 종말이 재앙과 저주를 받는 불행의 시작점이란 점이고, 그 재앙과 저주가 이미 여기에서 시작되었고 맛보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종말을 두려워한다.성서는 아주 분명하게 환난과 재난과 재앙을 구별한다. 환난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형태로 겪어왔고, 때로는 극심한 박해와 탄압, 곧 대환난(계 7:14)에 직면한 때도 있었다. 그러나 환난은 믿음의 사람들..

서주가 망하고 동주의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되는 역사적 의미 3가지(참조; 방랑가족의 서안과 낙양 이야기)

서주가 망하고 동주의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되는 역사적 의미 3가지(참조; 방랑가족의 서안과 낙양 이야기) 하나; 훈족의 영향권 아래 있는 진나라의 도읍이 서안인데 그곳에서 발흥한 서주가 천하패권을 행세하지만 12대 유왕이 미인 포사에게 반하여 나라를 돌보지 아니하고 패륜을 저지르며 제후들을 우습게 여깁니다. 그 결과 서쪽에서 훈족이 쳐들어오는데 제후들이 일체 도움을 주지 아니하고 있습니다.둘; 중원사상의 영향을 받아 동서남북의 이민족을 모두 한자로 오랑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융, 북적, 동이, 남만이라고 모두 도적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중원사상의 발흥지가 서안에서 동쪽으로 880리 떨어져 있는 낙양인데 그곳의 입김에 주왕실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셋; 내분과 외적의 침입으로 주왕실이 망하자..

예루살렘 교회의 첫 두 감독 - 야고보와 시므온(작성자; 갈렙)

예루살렘 교회의 첫 두 감독 - 야고보와 시므온(작성자; 갈렙) 초대교회 중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였습니다.사도행전 2장에 있는 대로, 오순절에 성령이 내리심으로 인해 형성된 교회였습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교회는 2,000년 교회사의 원뿌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그런데 그 원뿌리가 되는 예루살렘 교회의 최초의 감독은 누구였을까요?초대교회 역사가인 유세비우스는 예루살렘 교회의 초대 감독은 주님의 동생 야고보>이고, 2대 감독은 글로바의아들 시므온>이라고 말합니다.이제 이 두 사람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초대 감독 주의 형제 야고보>  유세비우스는 예루살렘 교회의 제1대 감독은 주의 형제 야고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제1대 감독은 얼핏 생각하면 베드로였을..

단상(斷想)-교회의 정치화를 우려하며-(양인국 목사의 글)

단상(斷想)-교회의 정치화를 우려하며-(양인국 목사의 글) 최근 몇 년동안 그리스도인들의 대형 집회의 수가 더해가고 있다. 물론 모든 집회가 동일한 목적으로 열리는 것은 아닐지라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수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집회를 어떤 목적으로 여는지에 대하여 말해 주는 주제를 언급하고는 있지만, 주제 이상으로 힘을 주어 언급하고 있는 것은 그 집회에 참여자 수가 얼마인지이다. 집회의 주체자들이 수(數)를 강조하는 것은 또 하나의 힘에 대한 과시는 아닐는지?세상의 특징을 말한다면 힘의 지배라고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더 큰 힘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힘을 추구하는 것이다. 만일 교회가 스스로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대형집회를 여는 것..

비알콜성 지방간에 대하여(김길원 기자의 글)

"술도 안 마시는데 지방간?…교대근무자에 발생 위험 높아"(김길원 기자의 글) 암·간경변 부르는 '비알코올 지방간' 1천만명 시대…"체중 줄이고 건강 식습관 실천해야"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의 분류[대한간학회 간질환백서 제공](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질환이다. 의학적으로는 간 속 지방이 5% 넘게 쌓인 상태로 정의한다.이런 지방간은 음주 습관에서 비롯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음주와 큰 관련이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대사 이상 지방간)'으로 나뉜다.이중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영양 섭취가 과도해지면서 남은 영양분이 간에 중성지방으로 쌓여 발병하는 게 일반적이다.세계보건기구(WHO) 통계치로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비알코올성..

김영애 권사(한동대 김영길 총장 부인) 간증

김영애 온누리 교회 권사 (1) 한동대 김영길 총장 부인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  2004-04-21 *‘한동대’는 남편에 주어진 소명그동안 내가 걸어온 길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매우 험난한 길이었다. 그러나 그 길은 가장 안전한 길이었다. 길목마다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수없이 지켜보면서 그분의 손에 이끌려 길을 떠난 사람은 그 길이 아무리 캄캄하더라도 가장 안전하게 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 역시 '갈대상자'속에 담긴 모세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셨듯이 한동대를 고난속에서 인도하고 건져내신 그 분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기 때문이다. 또 고난 중에 역사하신 그분의 섭리를 깨달았을 때의 감격을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