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강해 제34강(요4:31-35) 작성자; 손진길 목사(로토루아순복음교회 담임) 작성일; 주후 2013년 4월30일(화)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4:34) 배가 고픈 사람은 양식을 구해서 먹어야만 합니다. 배가 불러야 행복을 느끼고 만족할 수가 있습니다. 양식이 부족하고 식구가 많은 집에서는 먹고 사는 일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내일은 굶게 되지나 않을까 염려하여 최대한 절약을 하면서 많은 양식을 저장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달 양식을 저장하게 되면 조금 안심을 합니다. 그러나 내리 연속 흉년을 만나게 되면 다시 기아상태에 내몰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의 입장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지도자가 가장 성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