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 제137강(마21:28-32)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5년 3월 17일(화) 예수님이 유대교의 최고 권력자인 대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최고 지도자인 장로들에게 ‘두 아들의 비유’를 말씀하시다(마21:28-32) 예수님의 금번 예루살렘 입성은 굉장히 공식적인 일정입니다. 왜냐하면 공생애를 마감하는 마지막 유월절 행사를 앞두고서 예루살렘을 정식으로 방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마21:7-11). 예수님은 이번 절기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서 공식적으로 유월절 어린 양 곧 속죄의 제물이 되어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십자가를 지실 것입니다(마20:17-19, 요1:29). 따져보면,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3년 6개월 동안에 4차례의 유월절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