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 제153강(마23:2-7)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5년 4월 1일(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를 탐하고 스스로 그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모순에 대하여(마23:2-7) 예수님은 새로운 포도주와 새로운 가죽부대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마9:17). 그 비유의 뜻은 새로운 그릇이 준비가 되어야 새로운 하나님의 언약을 제대로 담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비유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예수님이 제자와 모인 무리들에게 주고 계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 대한 비판의 말씀을 묵상하게 되면(마23:1-7)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1) 제멋대로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낡은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