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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경제적 정치적 관심사항과 예수님의 답변(23-24년 손진길 목사 음성설교28)

23-24년 손진길 목사 음성설교28(유대인들의 경제적 정치적 관심사항과 예수님의 답변) 주후 2023년 7월 9일 주일 두란노순복음교회 주일설교 성경말씀; 요6:10-21, 마15:39-16:4. 양해말씀; 음성메시지; 참고자료; 니느웨가 다시 멸망하는 광경을 보기 원하여 기다리고 있는 선지자 요나;

사사기 제4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사사기 제4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4:1 에훗의 죽은 후에 - 에훗의 죽음은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능력을 대행한 지도자가 사라졌음을 의미한다. 이는 곧 또 다시 이스라엘이 타락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였으 니 에훗의 치하에서 누렸던 것과 같은 평화(3:30) 역시 끝나게 되었음을 시사해 준다. 또...악을 행하매 - 사사 시대의 일반적 사회 현상(2:19)을 다시 한번 보여 주는 구절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던 이스라엘(3:9)이 이처럼 또다시 죄악의 길에 빠져 든 것은 마치 방금 목욕한 돼지가 다시금 오물탕 속에서 뒹구는 것과 같이 어리 석고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다. 어쨌든 이는 한번 빠져 들면 헤어나기 어려운 죄의 속성을 여실히 증거해 준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삼가 자..

사사기 주석 2023.07.08

마태복음 강해 제120강(마19:21-26)(작성자; 손진길 목사)

마태복음 강해 제120강(마19:21-26)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5년 3월 1일(주일)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운 부자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의 능력(마19:21-26) 본문은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대목입니다. 왜냐하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마19:23) 하는 내용을 예수님이 “차라리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라고(마19:24)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얼른 보면,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덩치가 큰 낙타가 어떻게 그 조그마한 바늘귀로 들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당시 유대지방의 명소 한 군데를 연상해보면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

마태복음 강해 제119강(마19:16-21)(작성자; 손진길 목사)

마태복음 강해 제119강(마19:16-21)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5년 2월 28일(토) 예수님을 찾아오고 있는 사람들의 관심사항 네 가지와 그 우선순위(마19장) 어떠한 사람들이 어떠한 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자 몰려오고 있을까요? 그리고 몰려오고 있는 순서에서 엿볼 수 있는 사람들의 관심사항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제19장은 그 질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병자들이 고침을 받고자 가장 먼저 몰려오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몸이 병들었을 때에 가장 절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자 합니다. 둘째로, 견제세력인 바리새인들이 감시를 하고자 몰려오고 있습니다. 정치적 또는 종교적인 이해관계가 맞물..

사사기 제3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사사기 제3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3:1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 - '가나안 전쟁'은 B.C. 1405년경부터 약 5년간 여호수아의 인도하에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창12:7;출3:8)에 들어가기 위해 수행했던 정복 전쟁을 가리킨다. 이 엄청난 전쟁은 이스라엘의 배후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신 것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으로서는 과거에 그들이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없는 큰 승리로 끝났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동시대에 살았던 장로들이 죽은 뒤 그들을 이은 세대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러한 큰 일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자들이었다(2:10). 그래서 이 전후(戰後) 세대는 그 선조들이 흘린 피의 대가를 몸소 향유하면서도 전쟁의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렸..

사사기 주석 2023.07.08

마태복음 강해 제118강(마19:1-2, 13-15)(작성자; 손진길 목사)

마태복음 강해 제118강(마19:1-2, 13-15)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5년 2월 28일(토) 예수님의 복음사역의 특징 하나와 어린아이가 축복의 안수기도를 받아야만 하는 이유에 대하여(마19:1-2, 13-15) 예수님은 비록 복음사역의 장소가 달라지고 있지만 사역의 내용은 동일하다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이 있고 제자 12명 가운데 8명의 고향이 있는 소위 ‘홈 그라운드’ 갈릴리 지역에서 2년 이상 복음사역을 하시던 예수님이 드디어 마지막 유월절을 6개월 앞둔 시점인 초막절에 예루살렘으로 입성을 하시고자 남하를 하시고 있습니다(마19:1, 요7:1-14). 요단 강 동편 길을 따라서 쭉 남하를 하시다가 길갈 땅을 바라..

마태복음 강해 제117강(마19:9-12)(작성자; 손진길 목사)

마태복음 강해 제117강(마19:9-12)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5년 2월 27일(금) 예수님이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마19:9)고 강력하게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절망하게 됩니다. 절망의 이유, 그리고 제자들의 처방과 예수님의 처방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마19:10-12) 먼저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 앞에 절망하고 있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한 마디로, 그들이 살고 있는 사회와 세대의 모습이 예수님의 말씀에 어긋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이 아니면 아내를 버리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마19:9). 그런데 선민이라고 하는 유다 사회 역시 그 말씀 앞에 죄인의 모습입니다. 음행의 이유뿐만..

내게 있는 김치영 목사님의 흔적(정인조의 글)

내게 있는 김치영 목사님의 흔적 (정인조․글로벌21(주) 대표이사) 사도 바울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고 말씀하셨는데 스스로 목사님을 신앙의 스승이라 생각하는 나 자신에게는 바울이 자랑했던 것과 같은 스승의 흔적을 발견 할 수 없음을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김치영 목사님을 만나게 된 것은 김성년 선배의 소개로 대구 동산병원 원목실에서 열렸던 한 알의 밀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면서부터였으며 대학 1학년 겨울 방학 때인 1972년 1월 초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임상, 이승현 등 고등학교 동기들이 같은 시기에 모임에 참여하였고 김명용, 최재호, 권기익, 이근우 등의 동기들도 이후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김성철, 하은규, 정기석, 황향옥, 윤성자, 박영..

사사기 제2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사사기 제2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2:1 여호와의 사자가 갈길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 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 여기 이른바 "여호와의 사자"(* )는 실상 여호와 자신이시다. 그것은, 그가 친히 "내가 너희를...내 가...내가"라고 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이가 그 자신이심을 밝 히신 말씀이 알려준다. 그러므로 그는 여호와 자신으로서 구약 시대에 제시(提示)되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를 가리켜서, 말 3:1에는"언약의 사자"(* )라고 하였으며, 히 3:1에는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라고 하였다. "길갈"은 이스라엘 ..

사사기 주석 2023.07.07

마태복음 강해 제116강(마19:1-9)(작성자; 손진길 목사)

마태복음 강해 제116강(마19:1-9)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5년 2월 24일(화) 가장 가까운 이웃의 빚을 탕감하고 잘못을 용서하여주자면 어디에서부터 실천을 하여야만 하는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이혼문제에 대한 예수님의 관점(마19:1-9) 제18장까지는 예수님이 갈릴리 지방에서 행한 복음사역의 내용입니다. 이제 제19장에 들어오게 되면 소위 ‘홈 그라운드’ 갈릴리를 떠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을 하시고자 남하를 하고 있습니다. 흔히 갈릴리 사람들은 요단 강 동쪽 강변 길을 따라서 쭉 남하를 하다가 길갈 지역이 서편에 보이면 도강을 하여 여리고로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사도 마태가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