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창세기 제47장에서 애굽총리 요셉은 세상경영에 성공하지만 그 마음이 여전히 허전하여 이스라엘의 여호와신앙을 다시 바라보다”(창47:1-31)설교일; 주후 2024년 5월 12일 주일작성자; 손진길 목사(5월 6일 월요일 공개) 주전 15세기 말에 모세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고 있는 모세오경 가운데 창세기는 구약 및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는 성경말씀 전체의 입문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의 세상창조의 이야기와 여호와신앙을 파수하고 있는 믿음의 조상들에 관한 이야기가 창세기에 수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창세기의 마지막을 향해갈수록 저자인 모세는 노년의 야곱이 이방제국 애굽에서 이민생활을 영위하면서 자손들에게 어떠한 여호와신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