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950

사도행전 제3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사도행전 제3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3:1第(제) 九時(구시) 祈禱(기도) 時間(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聖殿(성전)에 올라갈새제 구시 기도 시간에 - 3시를 가리킨다. 단 6 : 11 ; 9: 21에 의하면 경건한 유대인들은 하루에 제 삼 시(오전 9시), 제 육시(12시), 그리고 본문에 나타난 제 구 시 (오후3시)를 정해놓고 세번의 기도를 하였다. 물론 이것은 구속력있는 율법 규례가 아니라 나의 종교적 관습이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하루 구분법에 의하면 제 구 시는 해가 기울기 시작하여 저녁시간이 되어가는 오후 예배 시간을 의미한다(출 29:39). 요세푸스(Josephus)에 의하면 유대인들의 공식적 기도시간은 (1) 이른아침. (2)제 구 시, 즉 오후 예배 시간인 이 때..

사도행전 주석 2024.05.13

누가복음 강해 제213강(눅22:39-46)(작성자; 손진길 목사)

누가복음 강해 제213강(눅22:39-46)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작성일; 주후 2016년 12월 7일(수) 예수님의 감람산 기도에 대하여(눅22:39-46)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에 감람 산 또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처절하게 기도하신 장면이 마태, 마가, 누가 등의 공관복음에 공통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내용을 기록하면서 의사 누가는 특이한 지적을 몇 가지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먼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째, 의사 누가는 예수님께서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기도를 하러 가셨다고 적고 있습니다(눅22:39). 그것은 마가와 마태가 놓치고 있는 대목을 의사 누가가 제대로 적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담겨 있는 아버지의..

누가복음 강해 제212강(눅22:35-38)(작성자; 손진길 목사)

누가복음 강해 제212강(눅22:35-38)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작성일; 주후 2016년 12월 6일(화) 생전에 사도와 제자들을 보내어 전도하게 하신 예수님께서 고난을 앞두시고 장래의 전도와 선교를 위한 채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다(눅22:35-38);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에 자신을 대신하여 사도와 제자들을 여러 지역에 파송하여 복음사역을 하도록 조치하신 경우가 두 차례 있습니다; ①첫째, 갈릴리 지역에서 12사도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전도를 하도록 여러 마을로 파송하십니다(마10:1, 5-15). ②둘째, 사마리아 지역에서도 70인의 제자들에게 능력을 부여하여 2인1조로 전도를 하도록 여러 마을로 파견하십니다(눅10:1-12). 두 경우에 있어서 특이한 공통사항..

창세기 제2장에 대한 강해설교 모음(손진길 목사의 글)

창세기 제2장에 대한 강해설교 모음(손진길 목사의 글)  1.    창세기 제1장의 인류의 창조와 제2장의 아담의 창조와의 차이는 무엇인가?(창1:26-31, 2:4-8, 15-17) 창세기 제1장의 내용을 제2장에서는 단 한 줄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창2:1). 그 다음에 제1장과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2:2).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의 창조를 6일동안에 마쳤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 가지 일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천지만물이 창조의 질서에 맞게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일입니다. 그 일을 마무리하시고 편히 쉬시는 날이 일곱째 날의..

창세기 제47장에서 애굽총리 요셉은 세상경영에 성공하지만 그 마음이 여전히 허전하여 이스라엘의 여호와신앙을 다시 바라보다(23-24년 손진길 목사 음성설교72)

23-24년  손진길 목사 음성설교72(창세기 제47장에서 애굽총리 요셉은 세상경영에 성공하지만 그 마음이 여전히 허전하여 이스라엘의 여호와신앙을 다시 바라보다)주후 2024년 5월 12일 주일두란노순복음교회 주일설교성경말씀; 창47:1-31. 양해말씀; 라암셋은 나일강 삼각주의 북동쪽에 있는 성읍입니다. 그것을 여기서는 잘못 북서쪽이라고 한번 발음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미리 양지하시고 강해설교를 끝까지 청취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살롬!음성메시지; 참고자료; 바로를 축복하는 이스라엘;

사도행전 제2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사도행전 제2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2:1​五旬節(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오순절 날이 - '오순절'이란 말에는 원래 '제50'의 뜻이 있다. 이 날은 유월절 주간의 안식일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지키는 유대인의 3대 절기(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 신 16 : 1, 10, 13)의 하나이다(레 23 : 15, 16). 오순절은 유월절 기간  동안처음 익은 보리 곡식단을 제단에 드린 날로부터 시작하여 밀 추수로 끝나는 49일(7주)간히 추수 기간 다음 날이기 때문에   '칠칠절'이라고도 한다(출 34 : 22 ; 신  16  :10).또한 이  날은 처음 수확한 밀을 가지고 떡을 만들어 제사를 드리는 절기이므로 '맥추절'(출23 : 16) 혹은 ..

사도행전 주석 2024.05.11

누가복음 강해 제211강(눅22:31-34)(작성자; 손진길 목사)

누가복음 강해 제211강(눅22:31-34)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작성일; 주후 2016년 12월 5일(월) 똑같은 유혹, 동일한 예수님의 기도, 그러나 당사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길에 대하여(눅22:31-34);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사도 베드로의 예를 본보기로 삼아 제자들에게 중요한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체포를 당하시기 전에 유월절 만찬의 자리에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시는 마지막 유훈(遺訓, 최후에 남긴 교훈)의 한 조각과 같습니다. 마치 그 옛날 모세가 신명기를 기록하면서 마지막으로 남기고 있는 말씀과 비슷합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생명과 사망, 그리고 복과 저주를 백성들 앞에 두시는데 그 선택은 각자의 몫이라고 말합니다(신30:19). 또한 그 선택에 ..

누가복음 강해 제210강(눅22:28-30)(작성자; 손진길 목사)

누가복음 강해 제210강(눅22:28-30)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작성일; 주후 2016년 12월 4일(주일) 예수님의 방식으로 모든 시험을 이긴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나라에서의 상급에 대하여(눅22:28-30) 의사 누가가 본문 제28절에 적고 있는 예수님의 말씀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쓰고서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얻게 되는 비결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눅22:29-30). 그 구절이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눅22:28).12사도들이 예수님과 3년 6개월간 공생애를 함께한 것이 그 권세를 얻는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어떠..

사도행전 제1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사도행전 제1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行(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始作(시작)하심부터​데오빌로여(오 데오필레) - 문자적으로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 또는 `하나님의 친구'(`데오스'와  `필로스'의 합성어)라는 뜻이 있다. 누가는 이미 그의 첫번째 저서에서도 수신자가  데오빌로라는 것을 밝힌 바 있다(눅 1:3). 다만 차이가 있다면 누가복음에서는  `각하'라는  존칭이 그에게 붙여져 있다는 것이다. 데오빌로의 신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說)이  있다.(1) 데오빌로라는 이름의 의미가 시사하는 바대로 그는 어떤 특정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독자를 가르킨다는 추측이다(Bruce). 그러나 ..

사도행전 주석 2024.05.11

말라기 제4장 주석(작성자; 김효성 목사)

말라기 제4장 주석(작성자; 김효성 목사) 4장: 주의 날[1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草芥)[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하나님의 심판의 날, 극렬한 용광로같이 심히 두렵고 무서운 날이 올 것이다. 마태복음 13:30, 4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베드로후서 3:7, 10,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

말라기 주석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