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제8장 주석(요약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8:1사울이 그의 죽임 當(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敎會(교회)에 큰 逼迫(핍박)이 나서 使徒(사도) 外(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사울이...마땅히 여기더라 - 스데반의 죽음에 대한 사울의 책임성을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사울은 스데반의 처형을 직접 지휘하지는 않았지만 그 순교의 현장에서 그것을 목격하고 마땅히 여김으로써 죄악에 동참했다. '마땅히 여기더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쉰유도콘'은 동의하다', '합의하다', '승인하다'의 뜻을 지닌 '쉰유도케오'의 미완료 과거 완곡 어법으로서 사울이 스데반의 죽음에 찬동하고 있음을나타낸다(22:20). 그 날에 -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