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 제86강(마13:51-52)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5년 2월 2일(월) 천국의 제자가 된 서기관이 누리는 크나큰 복(마13:51-52, 요17:17-26)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마13:51a). 제자들이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하오이다”(마13:51b). 여기서 ‘이 모든 것’이라고 표현이 되고 있는 것은 당장은 그 앞부분에서 설명한 내용 곧 ‘천국의 세 가지 비유’를(마13:44-50)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시야를 넓혀보면 그것은 제13장에 실려있는 나머지 비유들을 모두 포괄하여 지칭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것들은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앗에 관한 비유’(마13:1-23),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