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의 미래”(눅19:28-48)설교일; 주후 2025년 1월 12일 주일작성자; 손진길 목사(24년 10월 4일 금요일 작성) 여리고의 세관장 삭개오의 집에서 식사하는 도중 예수님과 사도들은 부자인 삭개오의 놀라운 회개와 결단의 장면을 보았습니다(눅19:8). 그것은 여리고에 오기 전에 유대 땅에서 그들이 만난 부자관리의 경우와는 정반대입니다(눅18:22-23). 예수님이 그 부자청년에게 부디 선대로부터 받은 재물과 신분에 미련을 두지 말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새출발을 하라고 권면했습니다(눅18:22). 그렇게 되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좁은 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부자청년은 고민만 하다가 되돌아가고 말았습니다(눅18:2325). 그런데 선민 유대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