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말 아재8(작성자; 손진길) 경주지역에서 가장 먼저 개척이 된 ‘경주제일교회’는 경주사람들에게 상당히 친숙한 곳이다. 그 이유는 해방 후 서양의 구제물품이 주로 경주제일교회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전달이 되었기 때문이다. 당시로서는 성도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주민들이 그 교회의 예배와 행사에 참석만 하면 미국의 귀한 옷가지를 공짜로 얻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 ‘경주제일교회’가 참으로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노동동 주택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의 앞에는 ‘경주제재소’가 있고 그 길을 따라 서진을 하면 시장통이 나타난다. 그 시장이 성건동에 있는 아랫시장까지 연결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경주제일교회에서 동쪽으로 진행하여 다시 북쪽으로 나아가면 그 다음에 사거리가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