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강해 제113강(출27:9-19) 작성자; 손진길 목사(갈릴리한인교회 담임) 작성일; 주후 2014년 9월 18일(목) 회막과 성막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공간을 ‘성막의 뜰’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 규모와 모양을 어떠한가?(출27:9-19) 성막(聖幕, the holy tabernacle)에는 ‘하나님께서 거처를 하신다’라고 하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출25:8). 그래서 거룩한 장막입니다. 모든 비품도 거룩하게 구별이 되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관유를 발라서 사용하며 소위 ‘성물’(聖物, the holy thing)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출30:25-29, 40:9). 성물을 두는 장소도 성소(聖所, the holy place)와 지성소(至聖所, the most holy place)로 구별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