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 제206강(마28:18b)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타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5년 6월 3일(수) 창조주 하나님께서 대속의 십자가를 끝까지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하늘과 땅의 (경영과 심판과 구원의) 모든 권세를 위임하시다(마28:18b). 부활하신 예수님이 갈릴리의 한 산으로 11명의 남자제자들을 모두 불러모아 공식적인 상견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하신 ‘제일성’(第一聲, 제일 첫 마디의 말)이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b). 주님의 그 말씀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왜 준 것이냐에 따라서 그 말씀의 의미가 특정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독자들이나 청중을 염두에 두고서 글을 쓰거나 말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