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강해 제132강(민25:6-13)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터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8년 3월 8일(목)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어떤 사람을 어떠한 방법으로 미디안 여인과 함께 처리하였기에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으며 여호와께서는 전염병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소멸하려던 애초의 계획을 돌이키고 비느하스의 가문에 큰 축복을 주시는가?(민25:6-13) 언뜻 보면, 참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대목입니다. 아론의 대제사장직을 계승하고 있는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회막 문 앞에 미디안 여인을 데리고 온 이스라엘 청년의 뒤를 뒤쫓아가서 은밀하게 그 집에서 단숨에 창으로 두 사람을 척살한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