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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박 前대북고위관리 "尹외교 레거시, 누가 대통령되든 계속돼야"(김은중 특파원 글)

[단독] 정 박 前대북고위관리 "尹외교 레거시, 누가 대통령되든 계속돼야"지난해 7월 퇴임 후 첫 韓언론 인터뷰尹비상계엄에 "이런 낭비가 있나 생각"한·미·일 협력, 北인권 정책 등은 업적"北, 트럼프와 대화할 유인 없어… 소통은 했을 수도"수미 테리 기소件에 "나와 아무 관계 없어"워싱턴=김은중 특파원입력 2025.04.11. 05:00정 박 전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겸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가 7일 워싱턴 DC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워싱턴=김은중 특파원정 박(51) 전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겸 부차관보는 7일 “계엄·탄핵 정국 속 윤석열 대통령의 훌륭한 외교·안보 레거시가 흐트러지는 걸 보며 이런 낭비(waste)가 다 있나라고 생각했다”며 6월 대선에서 어느 후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육신의 자녀와 약속의 자녀는 창조주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전능하심을 믿는지 여부로 그 인생이 달라지고 있다는 바울의 설명“(롬9:1-33)(작성자; 손진길 목사)

제목; “육신의 자녀와 약속의 자녀는 창조주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전능하심을 믿는지 여부로 그 인생이 달라지고 있다는 바울의 설명“(롬9:1-33)설교일; 주후 2026년 2월 22일 주일작성자; 손진길 목사(25년 4월 19일 토요일 작성) 사도 바울은 로마서 제7장에서 자신이 마음속으로는 여호와의 종으로 살아가고 싶어하지만 육신의 욕심이 더 우세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여전히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여호와의 종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구한 결과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그 은혜를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비결이 로마서 제8장에서 다음 두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하나는, 성도가 대속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주로 영접하고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성도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여 영적으로 거듭난 인생을 살아가게 한다는 사도 바울의 설명”(롬8:1-39)(작성자; 손진길 목사)

제목;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성도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여 영적으로 거듭난 인생을 살아가게 한다는 사도 바울의 설명”(롬8:1-39)설교일; 주후 2026년 2월 15일 주일작성자; 손진길 목사(25년 4월 15일 화요일 작성) 오늘의 본문 로마서 제8장의 전반부인 제1-17절은 흔히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소제목을 붙이고 있는 문단입니다. 그 내용은 한마디로, 영생의 몸으로 부활하신 주님이 이제는 아버지 하나님을 모시고 성령의 전에 임재하여 성도들에게 영적으로 강력하게 그리고 다채롭게 내주 역사하신다는 사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사실에 기초하여 신학적으로 사도 바울의 그리스도론을 ‘영적 기독론’(spiritual Christology)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

유대인의 유월절 –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은 양을 잡을까?(글쓴이 유월절, 2017년)

유대인의 유월절 –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은 양을 잡을까?(글쓴이 유월절, 2017년)작성일자 4월 13, 2017 글쓴이 유월절유대인의 유월절오늘날 유대인의 유월절에도 3,500년 전처럼 어린 양을 잡고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를까. 아니다. AD 70년,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고 유대인들이 전 세계 각지로 흩어지면서 양을 잡는 풍습은 사라졌다. 대신 가족 단위로 각 가정마다 유월절을 기념하는 음식을 먹도록 바뀌었다. 다만, 일부 사마리아 공동체에서는 그리심(Gerizim)산에서 여전히 양을 잡는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히브리어로 유월절은 페사흐(פֶּסַח)라고 부른다. 페사흐의 또 다른 이름은 ‘무교병의 절기’다. 그래서인지 유대인들은 유월절과 무교절을 하나의 절기로 여긴다.유월절은 니산..

“남편이 죽으면 혼인관계에서 벗어나듯이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과 영생의 부활로 성도들도 육신의 소욕과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씀”(롬7:1-25)(작성자; 손진길 목사)

제목; “남편이 죽으면 혼인관계에서 벗어나듯이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과 영생의 부활로 성도들도 육신의 소욕과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씀”(롬7:1-25)설교일; 주후 2026년 2월 8일 주일작성자; 손진길 목사(25년 4월 12일 토요일 작성)   로마서 제7장은 ‘혼인관계로 비유한 율법과 죄’라는 제목을 지니고 있는 사도 바울의 글입니다. 로마제국시대에 로마인들이 어떠한 혼인관계와 가족법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잠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첫째, 사도 바울은 본래 소아시아 길리기아 주의 중심도시이며 교육도시인 다소 성 출신입니다. 그곳에서 유대인 교포이면서 동시에 로마 시민권자로 자라났기에 그는 어릴 때부터 헬라의 문화와 로마의 제도에 상당히 익숙한 인물입니다. 로마인들은 헬..

“대속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창조주 여호와로부터 얻게 되는 것들”(롬6:1-23)(작성자; 손진길 목사)

제목; “대속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창조주 여호와로부터 얻게 되는 것들”(롬6:1-23)설교일; 주후 2026년 2월 1일 주일작성자; 손진길 목사(25년 4월 10일 목요일 작성)   대속의 십자가에 자신을 스스로 속죄의 제물로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주 여호와의 새로운 창조로 예수님이 무덤속에서 3일만에 영생의 몸으로 부활하여 40일후에 감람산에서 승천하십니다(눅24:46, 50-51, 행1:3-11).대속의 죽으심과 영생의 몸으로 부활하는 새역사로 말미암아 이 세상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이 되신 그리스도는(마28:18) 이제 승천하여 천국에 들어가서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영원한 유월절 어린양 구원주로 좌정하게 되십니다(눅24:50-53, ..

“여호와의 창조의 능력을 신뢰하는 성도에게 주어지는 대속의 은혜와 영생구원의 은혜”(롬5:1-21)(작성자; 손진길 목사)

제목; “여호와의 창조의 능력을 신뢰하는 성도에게 주어지는 대속의 은혜와 영생구원의 은혜”(롬5:1-21)설교일; 주후 2026년 1월 25일 주일작성자; 손진길 목사(25년 4월 8일 화요일 작성) 히브리경전에 박식한 랍비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창조주 여호와의 영광과 형상으로 졸지에 자신에게 임재한 재림 예수를 만나자 엄청난 신학상의 혼란을 경험합니다. 그동안 자신이 십대소년시절부터 예루살렘에 유학하여 유대인 최고의 율법학자 가말리엘을 스승으로 삼고 20대 중반의 나이가 될 때까지 그 문하에서 배운 히브리경전의 해석에 따르면 사람 앞에 현신하여 음성으로 대화를 걸어오는 창조주 여호와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1)  첫째, 모세오경의 첫번째 경전인 창세기에서 기록하고 있는 그대로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80세의 양치기 모세를 호렙산으로 불러서 무슨 일을 맡기고자 하시는가(25-26년 손진길 목사 음성설교14)

25-26년  손진길 목사 음성설교14(여호와께서 80세의 양치기 모세를 호렙산으로 불러서 무슨 일을 맡기고자 하시는가)주후 2025년 4월 6일 주일두란노순복음교회 주일설교성경말씀; 출3:1-22. 양해말씀; 음성메시지; 참고자료; 호렙산의 모세;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의 율법 준행을 의로 여기신 것이 아니라 그가 여호와의 예언은 창조주의 능력으로 반드시 실현된다고 하는 사실을 믿고 있기에 그것을 의로 여기셨다고 사도 바울이 설명하다”(롬4:1-25)(작성자; 손진길 목사)

제목;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의 율법 준행을 의로 여기신 것이 아니라 그가 여호와의 예언은 창조주의 능력으로 반드시 실현된다고 하는 사실을 믿고 있기에 그것을 의로 여기셨다고 사도 바울이 설명하다”(롬4:1-25)설교일; 주후 2026년 1월 18일 주일작성자; 손진길 목사(25년 4월 5일 토요일 작성) 사도 바울은 제국의 수도인 로마시에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에 대하여 설명해주기 위하여 로마서를 저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루고 있는 이슈를 제1장부터 제5장까지 장(章, chapter)별로 구분하여 보면 다음과 같은 요지로 되어 있습니다;(1)   제1장에서 사도 바울은 그가 어째서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는지 그 이유를 적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