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내용) 최근에 서울에서 모 장로가 나에게 카톡으로 의견을 묻고 있다. 그것은 창세기 제1장에 기록되어 있는 여호와의 6일 동안의 이 세상 창조의 이야기를 액면 그대로 믿어야 하는지 아니면 달리 신화로 여겨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어째서 그러한 질의를 하고 있는 것인지 잘 알 수는 없지만 일단의 나의 견해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카톡으로 보내주었다. (답변 내용)할렐루야! 오래간만에 제게 질문을 주고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구약말씀 그것도 모세오경 첫머리에 대한 신약성경 기록자들의 인식이 궁금하신 모양입니다. 그에 대하여 저의 견해가 무엇인지를 묻고 계신 것으로 보고서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신약성경의 기록자들이 헬라어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과 교훈을 복음서에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