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바로의 황위를 세습한 아멘호텝2세의 포악한 통치와 모세의 기도”(출5:1-23)설교일; 주후 2025년 4월 20일 주일작성자; 손진길 목사(24년 11월 23일 토요일 작성) 애굽제국의 영토를 최대로 넓힌 위대한 바로이며 전쟁영웅인 투트모세3세가 주전 1,450년에 별세합니다(출2:23, 4:19). 그는 부친 투트모세2세와 궁녀 사이에 태어난 천한 신분의 어린아이 왕자였지만 애굽제국의 상속녀인 황후 핫셉수트에 의하여 후계자로 지목되어 부친의 뒤를 이어 주전 1,504년에 바로가 된 인물입니다. 나이 어린 바로를 세워놓고 핫셉수트는 수년간 섭정하다가 투트모세3세가 성장하여 십대 소년이 되자 매정하게도 원정군에게 딸려 보내고 아예 자신이 여자 바로가 되어 애굽제국을 통치합니다. 그때문에 투트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