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강해(작성자; 손진길 목사)

민수기 강해 제78강(민15:32-36)(작성자; 손진길 목사)

손진길 2023. 10. 10. 05:11

민수기 강해 제78(15:32-36)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터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814()

 

안식일을 범한 나무꾼을 그토록 강력하게 처벌하는 이유가 무엇인가?(15:32-36)

 

가데스 바네아 반역사건의 처리과정을 통하여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세상을 섭리하시는 여호와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밝히 보여주십니다;

(1)  첫째,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주신다고 하시는 여호와의 약속을 믿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40일 동안의 정탐결과만을 가지고 그 땅으로 진군하게 되면 모두가 몰살을 당하고 말 것이라고 왜곡된 평가를 한 바가 있는 10정탐꾼을 한꺼번에 재앙으로 죽게 하십니다(14:36-37).

(2)  둘째, 10정탐꾼의 말에 동조를 한 20세 이상의 기성세대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물어 결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를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14:29-30).

(3)  셋째, 그들의 자녀들은 40년 동안 부모들의 죄악 때문에 광야생활을 계속하면서 부모들의 장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14:33). 여호와의 약속과 말씀을 멸시한 대가가 어떠하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닫게 된 그들의 자녀들이 훗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14:31).

(4)  넷째, 뒤늦게 여호와를 불신하고 모세와 아론을 불신임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게 된 군부의 지도자들이 60만 대군을 동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진군을 하지만 그것은 여호와의 명령을 다시 어기는 범죄가 되고 맙니다(14:40-41). 모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 고집대로 밀어 부친 사령관들과 천부장들의 잘못 때문에 패전을 하고 수 많은 사상자를 내고 맙니다(14:42-45).

그와 같은 잘못된 역사의 반복을 사전에 예방하자면 어찌하면 될까요? 그 해답을 제15장에서 율법에 대한 보완적인 설명으로 다음과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첫째,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못한 경우 속죄의 제사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다시 한번 명심을 하라는 것입니다. 특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배부르고 풍요에 젖게 될 때에는 더욱 정신을 차리고 여호와의 말씀을 준수하는데 힘을 쓸 것이며 잘못을 범한 경우에는 빨리 속죄의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15:2-12).

(2)  둘째, 창조주 여호와의 말씀은 선민 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고 하는 사실을 명심하라는 것입니다(15:13-16). 그러므로 선민들은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속죄의 제사를 드려주는 제사장나라로서의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라는 것입니다(15:28-31, 19:4-6).

(3)  셋째, 농사를 지어서 소출을 얻게 되면 먼저 타작마당에서 여호와께 감사할 것이며 처음 익은 수확으로 진설병의 떡을 바침으로써 여호와의 얼굴을 보면서 살아가는 신앙생활에 힘을 쓰라는 것입니다(15:20-21, 17:1).

(4)  넷째, 여호와의 말씀의 뜻을 정확하게 알지를 못하여 부지중에 범한 죄악에 대해서는 속죄의 제사로 여호와의 용서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15:22-28). 그렇지만 고의적인 경우에는 그러하지를 못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배척하였기에 그 죄악에 따른 처벌을 역사 가운데 심판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15:31).

(5)  다섯째, 이상과 같은 여호와의 역사섭리는 그 적용의 범위가 선민 뿐만 아니라 모든 이방인들까지 포함하며 그 길이는 지금의 세대만이 아니라 자손대대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15:14-15, 29-31).

이상과 같은 여호와의 역사섭리에 관한 방침이 율법으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게 되는 선민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제부터 정신을 차리고 여호와의 말씀과 명령을 명심하고 실천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유일하게 사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러하지 못한 경우가 금방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집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공부하라고 정한 그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를 하다가 적발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16:28-30, 15:32-33). 그 문제를 어떻게 처벌하면 될까요? 바로 얼마 전에 그토록 강력하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지켜서 부디 자신의 목숨과 생명을 보전하라고 강조한 모세입니다. 따라서 모세는 여호와께 그 처분을 맡겨 드립니다(15:34).

마침내 여호와의 징벌이 말씀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15:35-36). 한 마디로, 일벌백계(一罰百戒, 한 사람을 강력하게 상징적으로 처벌함으로써 백 사람에게 엄청난 경고가 되게 하는 것)의 처벌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앞으로 여호와의 말씀과 율법을 고의로 위반하게 되면 그와 같은 죽음을 피할 수가 없다고 하는 강력한 경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사실들을 염두에 두고서 이제부터 민수기의 남은 내용들을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본문의 말씀을 한 구절씩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묵상을 통하여 그 깊은 의미와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파악해봅니다;

첫째로,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 왔으나”(15:32-33);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봅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15:32);

1)    광야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타국인들에게 있어서는 안식일 율법이 만나와 직결이 되고 있습니다. 식량을 구하기가 정말로 불가능한 광야입니다. 그런데 240만명에 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또 그 정확한 수를 알 수가 없는 여러 종족들이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광야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12:37-38). 유일한 먹거리는 아침마다 여호와께서 내려 주시는 만나입니다(16:14-18).

2)    그 만나를 매일 거두어서 그날의 양식을 삼고서 살아갑니다. 다만 안식일 전날에는 이틀분의 만나를 한꺼번에 얻게 됩니다. 안식일인 토요일에는 이스라엘 자손들 및 함께 우거하고 있는 여러 족속들이 바깥 출입을 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16:21-29). 이미 주신 그 이틀치 양식을 먹으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그 말씀을 공부하는 날이 바로 안식일입니다(16:30). 이스라엘 자손들이 안식일에 거룩하신 여호와의 말씀과 율법을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 그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다시는 가데스 바네아 반역사건이 재발되지를 아니할 것입니다.

3)    그러므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녀들이 장차 들어가기 위해서는 안식일 율법을 철저하게 지켜야만 합니다. 그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안식일날 광야를 헤매면서 나무를 하고 있는 자가 사람들의 눈에 뜨인 것입니다(15:32). 그 사람의 생각에는 자신이 나무를 하기 위하여 은밀하게 장막 바깥으로 나간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볼 수가 없을 것으로 짐작한 것입니다. 그날이 안식일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장막 바깥으로 나오는 사람이 일체 없기 때문입니다(16:29-30).

4)    그런데 그 나무꾼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는 백성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들 역시 어떤 정당한 이유와 명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안식일 외출금지의 율법을 어긴 점에 있어서는 동일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안식일 율법의 위반은 문제가 되지를 않고 오로지 그날 나무를 하고 있던 그 한 사람만이 현장에서 붙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러한 해프닝(happening)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요? 다수가 한 사람의 잘못만을 지적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그 속에 묻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점을 이미 간파하고 있는 모세는 참으로 난처합니다. 사실 제대로 안식일 위반의 잘못을 따지고 징계를 하자면 그들 모두를 대상으로 삼아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너무 문제가 커지고 맙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2)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 왔으나”(15:33); 혹시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사람들은 백성들이 안식일을 잘 지키고 있는지 모세의 명령으로 은밀하게 순찰을 하고 있는 자들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들이 그 안식일 위반 나무꾼을 끌고서 모세와 아론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날이 안식일인데 모세의 회막 앞에는 대제사장 아론과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있습니다. 그들이 회막 앞에서 매주 안식일에 여호와께 예배를 드리고 모세가 전달하고 있는 여호와의 말씀과 율법에 대한 풀이를 들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같이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회중이 되어서 안식일을 함께 지키고 있는 그 자리에 순찰조에 의하여 그 나무꾼이 끌려온 것입니다(15:33).

둘째로,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15:34-35a);

(1)  안식일 율법을 명명백백하게 위반한 그 나무꾼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정국가의 최고책임자인 모세는 성급하게 지시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①하나는 이미 검토해본 바와 같이 그 나무꾼만이 안식일 율법을 어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나무꾼을 적발하여 끌고 온 자들이 은밀하게 활동하고 있는 순찰조라고 하더라도 그들 역시 안식일을 위반하고 있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②둘째, 그 나무꾼이 적발된 시기가 참으로 좋지가 않습니다. 이제 막 가데스 바네아 반역사건을 처리하고 한숨을 돌리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2)  광야에서 이제 안식일을 잘 지키고 여호와의 말씀과 율법을 철저하게 공부하여 전과 같은 시행착오를 없이하자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단합을 하고 있는 도중입니다. 그런데 안식일을 보란 듯이 어기고 있는 나무꾼이 발견이 되고 있으니 참으로 난감합니다. 마땅히 중형으로 다룰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분위기가 그렇다고 하여 함부로 모세가 자신의 생각과 백성들의 적개심을 가지고 그 나무꾼을 일벌백계로 처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 역시 한 가정의 가장이고 늙은 부모님의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세는 일단 감금하라고 지시를 하고 나서 홀로 성소에 들어갑니다(15:34). 여호와께 자세하게 사정을 아뢰고 그 처분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마침내 여호와의 구체적인 지시가 말씀으로 모세의 귀에 들려오고 있습니다(15:35a).

셋째로,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15:35b-36);

(1)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든 뒷감당을 하실 것이니 그 나무꾼을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세하게 인민재판과 처형의 방법까지 일러 주십니다; ①첫째, 이스라엘 진영 바깥으로 그 나무꾼을 데리고 가서 백성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처형을 하라는 것입니다(15:35ba). ②둘째, 돌을 들어서 백성들을 대표하여 그 나무꾼에게 던지는 자는 온 회중’(whole congregation)으로 국한하라는 것입니다(15:35bb-36a).

(2)  온 회중이라는 말을 잘못인민’(人民, people)이라고 풀이하게 되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혹하게도 인민재판과 처벌의 방법을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비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의 온 회중이라고 하는 말은 모세의 회막 앞에 모여서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로를 협의하고 있는 장로들과 군부의 실세들입니다. 그들이 군기확립과 백성들의 정신자세 확립에 앞장을 서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여호와의 단호하신 결정이 내려졌으니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실시할 따름입니다. 그 점을 모세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15:36b).

(3)  참고로, 예수님께서 간음 중에 잡혀온 여인에 대하여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8:7)고 그 자리에 모인 무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때 그 자리에 모인 무리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므로 그들 역시 회중에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그들이 선민 유대인들의 대표자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그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이며 백성들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민수기 본문에서는 그러한 회중들이 아닙니다. 엄청난 재판과 처벌이 일벌백계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앞장을 서고 또한 많은 백성들을 주위에서 지켜보게 하면서 그 재판과 처벌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돌을 들어서 던지는 자들도 백성들의 대표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떻게 하면 가데스 바네아의 반역사건을 앞으로 예방할 수가 있을까요? 여호와의 지시로 모세는 율법과 속죄의 제사규정을 보완하고 여호와를 섬기는 신정국가 이스라엘의 규율을 엄격하고도 엄중하게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러한 시기에 마치 눈으로 보라고 하듯이 안식일 날 나무를 하고 있는 백성이 모세의 회막 앞으로 끌려오고 있습니다(15:32-33). 그것은 마치 훗날 성전에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끌고 오는 것과 같습니다(8:3-4).

두가지 경우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모세의 경우에는 여호와께 그 사정을 아뢰고 강력하게 율법에 따른 처벌을 하도록 지시를 받게 됩니다. 안식일 날 나무꾼을 발견하고 모세 앞으로 끌고 온 사람들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를 않고 있습니다. 오로지 그들에 의하여 안식일 위반으로 붙잡혀온 그 나무꾼만 일벌백계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15:36).

그런데 예수님의 경우에는 상당히 다릅니다. 먼저 그 여인을 정죄하고 있는 유대교지도자들에게 반문하십니다. 너희들 가운데 죄가 없는 자들이 먼저 그녀에게 돌을 던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8:7). 그리고 손가락으로 땅에 조용히 기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8:8). 그 글을 보게 된 자들은 슬며시 그 자리를 벗어나고 있습니다(8:9).

과연 무엇을 땅에 쓰신 것일까요? 자세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글이 주고 있는 위력만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모두 양심의 가책을 받고서 그 자리를 급히 떠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8:8-9). 한가지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고 계시는 여호와의 눈앞에서는 모두가 죄인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3:9-10).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8:11). 그러한 예수님의 음성이 본문에 나타나고 있는 율법을 바로 세우고 있다고 하겠습니다(3:20, 31).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심판의 대상인 죄인들을 대속하시고 이제는 영생구원의 자리로 초대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쪼록 죄인을 대속하시고 하나님나라로 초대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시는 성도님들이 모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