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강해 제247강(렘48:26-30)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터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9년 1월 24일(목)
그 옛날 모세시대에 이스라엘 자손들을 시기하여 여호와의 저주를 소망했던 모압의 잘못이 청산되지 못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교만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어떠한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가?(렘48:26-30)
주전 15세기 말에 모세는 이스라엘 12지파의 군대를 총지휘하여 요단 강 동편의 아모리 남왕국과 북왕국을 모두 점령합니다(민21:23-35). 그리고 아르논 강 북쪽 모압 평지의 싯딤에 총본영을 두고서 이스라엘 군대를 정비하여 여호수아로 하여금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정벌할 수 있도록 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민22:1).
그때 모압 왕 발락은 두가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민22:2-3);
(1) 하나는, 모압 왕국이 아르논 강 이북지역을 아모리 족속에게 빼앗기고 아직도 수복을 못하고 있는데 이제는 아모리 족속보다 더 강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곳을 점령하고 있습니다(민21:34-22:1). 그러므로 모압 왕 발락이 군사력으로는 도저히 그 땅을 수복(收復)할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 또 하나는, 모압 왕국의 땅은 광야와 사막의 한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는 오아시스와 같은 비옥한 땅입니다. 모세가 이끄는 강력한 이스라엘 자손들이 언제 말머리를 돌려 남하하여 모압 왕국으로 쳐들어올지 모릅니다. 모압 왕 발락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민22:4).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모압 왕 발락이 차례로 사용한 방법이 두가지입니다;
(1) 첫째, 아람의 신통한 선지자 발람을 많은 재물을 주고 모압으로 초청하여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간구하게 하여 여호와로 하여금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저주를 내리도록 획책한 것입니다(민22:.5-7, 23:11-12). 모압 왕 발락이 거듭 요청하여 선지자 발람이 여호와 하나님께 3차례나 제사를 드리고 기도를 하여도 그 결과는 이스라엘 자손에 대한 저주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모압 왕은 실패한 선지자 발람을 시리아의 고향으로 쫓아버립니다(민24:10-11, 25).
(2) 둘째, 고향에서 선지자 발람은 여호와께 제사와 간구를 드리지 아니하더라도 이스라엘 자손들을 여호와의 손으로 파멸시킬 수 있는 기가 막힌 묘안을 찾아냅니다. 그 비책을 발락이 아니라 모압의 왕과 친한 미디안의 방백들에게 많은 재물을 받고 팔게 됩니다(민25:1-3, 16-18, 31:8, 16). 미디안의 방백들 곧 5왕은 모압의 왕 발락과 함께 그 비책을 실시합니다. 그것은 미인계(美人計)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의 젊은 족장들과 지휘관들을 유혹하고 그들을 브올 산으로 데리고 가서 바알 신에게 제사를 드리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2부 순서로 땅의 다산(多産)을 비는 여사제와의 혼음의 절차가 있는데 그 음란의 문화를 즐기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으로 우상 섬김과 간음행위를 철저하게 금지하고 계십니다(출20:3-5, 14).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의 진노와 재앙으로 멸망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민25:8-9).
실제로 여호와께서는 적들의 미인계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강력하게 처벌하십니다. 그러나 대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창으로 미인계를 퍼뜨린 주범 2사람을 참살하자 전염병의 재앙을 멈추십니다(민25:6-9, 13-15). 그리고 모세에게 명령하여 미디안 5부족을 정벌하게 하십니다(민25:16-18, 31:1-7). 미인계를 도모한 미디안 5왕과 그곳에 숨어 있던 선지자 발람이 모두 사로잡혀서 처형이 되고 맙니다(민31:8).
그런데 어째서 여호와께서는 그 일에 가담하고 있는 모압의 왕에 대한 처벌을 모세에게 지시하지 아니하신 것일까요? 이스라엘 장정들을 유혹하여 브올 산으로 데리고 가서 바알을 섬기고 혼음을 즐기도록 만든 여인들은 모압의 여인들인데 그에 대한 처벌이 유보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40년 전에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여호와의 말씀과 관련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출32:34-35).
그와 같은 맥락에서 그 의문에 대하여 대답을 하고 있는 것이 주전 6세기에 발생하고 있는 모압 왕국의 멸망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주전 15세기 말에 발생한 모압의 잘못에 대하여 곧바로 처벌하지 아니하시고 900년의 세월을 인내로 지켜 보신 후에 그 보응을 강력하게 실시하십니다(출32:34-35, 민22:6, 23:11, 25:1-5). 그 결과는 완전한 모압 왕국의 멸망입니다(렘48:18, 20).
그렇다면 만약 그 기간 동안에 모압 사람들이 바알브올과 그모라 등 우상을 섬기는 문화를 청산하고 자신들의 조상인 롯의 초기의 모습처럼 여호와를 섬기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변화를 보였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호와의 진노와 재앙으로 모압의 왕국이 망하고 그 백성들이 아라비아 광야로 들어가서 오랜 세월 부흥운동을 하면서 고생하는 그러한 고달픈 삶은 없었을 것입니다(렘48:26, 28, 30).
그와 같은 사실들을 염두에 두고서 이제부터 본문의 말씀을 한 구절씩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묵상을 통하여 그 깊은 의미와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파악해봅니다;
첫째로, “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이는 그가 여호와에 대하여 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뒹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 네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도둑 가운데에서 발견되었느냐?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 네 머리를 흔드는도다”(렘48:26-27); 다음과 같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이는 그가 여호와에 대하여 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뒹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렘48:26);
1) 모압의 자손들은 세상의 풍요와 쾌락에 취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렘48:26a). 한 세상 그렇게 도시문명을 즐기며 번영 가운데 살아가게 되면 그것으로 만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모압 자손들의 생활태도는 그 옛날 소돔과 고모라의 향락과 사치를 부러워하여 그곳으로 이주한 부자 롯의 모습을 매우 닮아 있는 것입니다(창13:10-13).
2) 그러한 선택을 하고 소돔으로 발걸음을 옮겼기에 여호와를 섬기던 신앙인 롯의 타락이 시작이 됩니다. 그는 어느 사이엔가 여호와의 말씀에 대한 신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선택이 더 이익이라고 하는 세상적인 교만에 사로잡히고 맙니다(렘48:26b). 롯과 똑 같은 전철을 그의 장남 모압의 후손들이 그대로 밟고 있습니다.
3) 따라서 그들의 모압 왕국이 여호와의 진노와 재앙으로 주전 587년경 신바벨론의 갈대아 군대에 의하여 멸망을 당하고 모압의 자손들은 망국의 백성들이 되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맙니다(렘48:20). 그들의 마음 속에서 토해진 그 교만의 더러운 것이 이제는 그들에게 되돌아오고 있습니다(렘48:26c). 여호와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그들 자신이 세상의 더러운 조롱거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2) “네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도둑 가운데에서 발견되었느냐?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 네 머리를 흔드는도다”(렘48:27); 모압 왕국이 갈대아 군대에 의하여 멸망을 당하게 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1) 첫째,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는 것보다는 우상을 섬기며 자신들의 현세적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하는 교만한 생각에 젖어 있었기 때문입니다(렘48:26). 여호와의 종으로 살아가야할 모압의 자손들이 그 반대로 교만하게도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 방법이 자신들이 만든 우상을 가지고 신으로 섬기면서 여호와 하나님도 그러한 우상에 불과하다고 치부하는 것입니다. 신성모독(神聖冒瀆)의 죄를 범한 교만한 모압의 자손들을 여호와께서는 갈대아 군대를 동원하여 그들의 왕국을 멸망시키고 망국의 백성으로 이방 땅에서 살아가도록 흩어 버리십니다.
2) 둘째, 여호와를 섬긴다고 하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신들이 보기에는 도적에 불과하다고 여기고 모압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고 있습니다(렘48:27). 그렇게 여호와께서 선택한 백성을 폄하하고 자신들이 더 의롭다고 생각한 그것이 그들의 왕국이 망하게 되는 두 번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 배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본래 모압의 땅이었던 아르논 강 이북지역을 아모리 족속에게 빼앗겼는데 나중에 이스라엘 르우벤 지파가 그 땅을 차지한 것입니다. 모압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압의 땅을 도둑질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이 모압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도둑이라고 멸시하고 있는 엉뚱한 이유입니다(렘48:27b).
3) ②여호와를 섬김으로 세상의 축복을 독점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입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은 오아시스에 해당하는 모압의 땅보다 훨씬 못한 것입니다. 일례로 가나안 땅에 가뭄이 들면 그들은 난민이 되어 강물이 풍성하여 비옥한 모압 땅으로 살길을 찾아오고 있습니다(룻1:1). 그러므로 모압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렘48:27a).
둘째로, “모압 주민들아, 너희는 성읍을 떠나 바위 사이에 살지어다. 출입문 어귀 가장자리에 깃들이는 비둘기같이 할지어다.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自高, 스스로를 높임)와 오만(傲慢, 세상을 우습게 보는 것)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倨慢, 상대를 깔보는 것)이로다”(렘48:28-29); 역시 다음과 같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모압 주민들아, 너희는 성읍을 떠나 바위 사이에 살지어다. 출입문 어귀 가장자리에 깃들이는 비둘기같이 할지어다”(렘48:28);
1) 여호와께서는 모압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그 비옥한 땅에서 그들을 내쫓아 버리십니다. 갈대아 군대에 의하여 주전 587년에 모압 왕국이 멸망을 당하게 되면 그 성읍들이 모두 불타고 초토화가 되고 맙니다. 쓸 만한 모압 사람들은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빈민과 노약자들만이 그 땅에 남게 됩니다(렘39:10). 그들은 모압의 땅에서 농사를 지어 신바벨론의 황제에게 조공을 바쳐야 합니다. 그들의 거처는 무너진 성읍의 가장자리에 있는 움막이 될 것입니다(렘48:28b). 한 마디로, 황폐화된 모압의 성읍 가장자리에서 겨우 새집을 지어 살아가는 비둘기와 같은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2) 그런데 전란 가운데 남쪽으로 탈출을 한 모압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황량한 광야의 바위 사이에서 집단생활을 하면서 세력을 규합하고 있습니다(렘48:28a). 당장은 아라비아 광야를 떠도는 비적(匪賊, 마적 떼와 같은 도적의 무리)으로 보일지라도 반드시 모압 땅을 되찾겠다고 하는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그 옛날 광야의 무법자인 마적 떼 아말렉 족속과 많이 닮아 있다고 하겠습니다(출17:8-16, 민14:43-45).
(2)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自高, 스스로를 높임)와 오만(傲慢, 세상을 우습게 보는 것)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倨慢, 상대를 깔보는 것)이로다”(렘48:29); 주전 587년에 신바벨론의 갈대아 군대에 의하여 패망할 수밖에 없는 모압 왕국의 교만의 성격에 대하여(렘48:29a)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1) 첫째가,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지 아니하고 스스로 고개를 뻣뻣하게 쳐들고서 항거를 한 그 자고(自高)함입니다(렘48:29b, 출32:8-9).
2) 둘째가 여호와를 섬기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우습게 여기고 있는 모압 사람들의 오만함입니다(렘48:29c). 그들은 아르논 강 이북의 자신들의 땅을 도둑질하여 르우벤 지파들이 살고 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도둑에 불과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흉년이 들면 못 먹고 살아서 모압으로 찾아오는 난민(亂民)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셋째가, 모압 사람들이 세상자랑에 빠져 있습니다(렘48:29d). 모압의 땅의 비옥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압 왕가가 한번도 망하지 아니하였다고 주장하면서 그 만세일계(萬世日系)의 정통성을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4) 넷째가, 모압 사람들은 부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웃의 가난한 나라와 종족들을 비천하게 여기고 깔보는 거만함이 마치 오늘날의 천민자본가처럼 그 마음속에 가득 들어 있는 것입니다(렘48:29e).
셋째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의 노여워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랑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하였도다”(렘48:30); 갈대아 군대에 의하여 모압 왕국이 멸망을 당하고 나면 온 세상에 흩어지는 모압의 자손들은 어떻게 하면 여호와의 구원을 얻을 수가 있을까요? 본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두가지의 신앙자세를 회복하는 것이 구원을 얻는 방책이라고 은근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1) 하나는, 모압 왕국을 멸망시키도록 역사를 섭리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대하여 분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의 노여워함의 허탄함을 아노니”(렘48:30a). 모압 자손들이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신앙을 회복하도록 무려 900년의 긴 세월을 그 두 팔을 벌리고 인내로 기다리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사65:1-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손대대로 세상적인 부유함과 쾌락에 빠져 살면서 창조주이신 여호와의 뜻을 추구하지 아니한 죄인들입니다. 그 때문에 그들의 나라가 망하고 그들이 망국의 백성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자업자득입니다. 결코 여호와 하나님을 원망할 일이 아닙니다. 사실 원망을 해보아야 그 결과는 허탄(虛誕, 거짓되고 미덥지 아니함)할 뿐입니다(렘48:30a)..
(2) 또 하나는, 세상 자랑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가 자랑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하였도다”(렘48:30b). 역사를 섭리하시는 여호와의 뜻 만을 믿고 그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1)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상처럼 나의 소원을 들어 주시는 한편 언제나 내 뜻을 이루어 주시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창조주이신 여호와의 종으로 살아가야 하는 피조물인 인간이 교만하게도 자신이 이 세상의 주인이고 여호와는 능력이 많은 자신의 종이라고 생각하는 패역(悖逆)함입니다. 그 결과는 여호와의 진노와 저주입니다.
2) 그러므로 그 마음을 돌이켜 한평생 여호와의 종으로 살아가는 신앙생활을 영위해야 합니다. 그것이 여호와의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이웃나라의 백성들에게 사람이란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는 종으로서의 인생이 가장 의미가 있으며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하는 영생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관건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와 같은 참된 인생의 성취가 훗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오게 됩니다. 본문은 그리스도가 오시기 600년 전에 벌써 그와 같은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세상자랑과 부자의 오만에 빠져 있는 모압 자손들의 나라는 곧 멸망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들의 유민(遺民)들은 아라비아로 들어가서 세력을 결집하여 부흥운동에 매어 달릴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모압 왕국을 재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끝까지 여호와신앙을 회복하지 아니하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소원을 성취하고자 애를 쓰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벌써 설명하고 있는 본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쪼록 본문의 의미를 묵상하시면서 성도의 삶에 많은 도움을 얻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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