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강해 제143강(렘25:32-34)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터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8년 10월 11일(목)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의 술잔을 마시게 되면 어떠한 전대미문(前代未聞, 옛날에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의 재앙이 이 세상에 임하고 마는가?(렘25:32-34)
여호와께서는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다윗왕조 유다 왕국이 하나님의 진노의 술잔을 받아 마시게 되면 칼과 기근과 전염병의 재앙을 만나게 된다고 하는 예언의 말씀을 하십니다(렘14:12, 21:9, 25:15). 그 결과 유다 왕국은 신바벨론제국의 갈대아 군대에 의하여 멸망을 당하고 전란과 재앙에서 살아 남은 선민 유대인들은 전쟁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가서 그때부터 대를 이어 가면서 망국의 백성으로 온세상을 떠돌게 됩니다.
그와 관련하여 선지자 예레미야는 선민 유대인들의 죄악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신앙을 버리고 이방신상과 우상을 섬기며 현세적인 탐욕과 정욕을 쫓아 이방인들보다 더 악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여호와의 엄청난 분노와 재앙이 그 진노의 술잔에 담겨 있습니다.
그 여호와의 진노의 술잔을 받아 마시게 된 유다 왕국의 백성들은 그들의 성읍이 모두 적군에 의하여 불타고 파괴가 되고 맙니다. 그리고 그들이 현장에서 사로잡혀서 곧바로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됨에 따라 전란과 재앙으로 죽은 자들의 장례조차 치르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 결과 죽은 시신들이 마치 분뇨처럼 땅위에서 뒹굴며 썩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본문 바로 앞에서는 그와 같은 여호와의 진노의 술잔이 다윗왕조 유다 왕국을 시작으로 하여 주변의 이방나라들과 먼 곳의 나라들과 족속들에게 차례로 주어질 것이라고 하는 예언의 말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렘25:29). 그 결과 본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재앙이 온세상에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1) 첫째로, 지금까지 설명한 칼과 기근과 전염병보다는 훨씬 그 재앙의 규모가 큽니다. 왜냐하면, “나라에서 나라에 미치는”(렘25:32a) 실로 엄청난 규모의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재앙의 특징은 큰 바람이 땅끝에서 일어나서 휩쓸고 지나간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렘25:32b). 그것이 과연 무슨 재앙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1) 첫째, 태풍이나 허리케인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자연계에서는 기단(氣團, 공기의 덩어리) 사이의 압력의 차이에 따라 바람이 발생합니다. 그 압력의 차이가 현격할 때에는 태풍이나 허리케인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위력은 허술한 집을 날려버리고 뿌리가 약한 가로수를 뽑아버리는 정도입니다.
2) 둘째, 엄청난 규모의 해저지진의 발생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노아의 시대 홍수심판으로 알려진 그 재앙은 사실 하늘에서 40일간 내린 장대비와 지진의 결과 70일 이상 솟구친 엄청난 양의 물이 지면을 휩쓴 결과입니다(창11-12, 24). 그와 같은 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오늘날의 ‘쓰나미’가 말해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3) 셋째, 핵 폭탄의 위력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인 원자의 무게는 대부분 핵에 있습니다. 원자의 핵은 양성자와 중성자의 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핵의 강력한 결합력(結合力, the binding energy)은 자연상태에서는 깨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가속화된 중성자와 충돌을 하게 되면 가장 불완전한 원소로 꼽히는U235의 원자핵이 일부 쪼개어집니다. 그렇게 핵의 결합이 깨어지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 질량의 감소는 강력한 에너지로 방출이 돕니다. 그 에너지의 크기에 대하여 아인슈타인 박사는 “이 세상에서는 가장 빠른 빛의 속도가 만들어 내는 평면을 미는 힘으로 작용한다고 가정하고서, E(방출 에너지)= m(감소가 된 질량) X C2승(빛의 속도로 퍼져 나가는 평면을 말함) 라는 수식”을 만들어서 주후 20세기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막강한 에너지가 공기를 밀게 되면 큰 태풍이 발생합니다. 그 바람이 지표면을 휩쓸고 가면서 엄청난 재앙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2) 둘째로, 온 세상에 죽은 사람의 시신이 뒹굴고 있지만 그것을 수습하여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렘25:33). 주전 586년을 전후하여 다윗왕조 유다 왕국에서 발생하게 되는 그 국지적인 재앙이 온 세상으로 확대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1) 그것은 그들이 살고 있는 땅이 황폐화가 되고 주민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이 사라지고 환난 가운데 살아 남은 사람들이 죽은 친지들의 시신도 거둘 수가 없게 되고 마는 그러한 재앙은 과연 어떠한 것일까요?
2) 그것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그 실마리가 되고 있는 요한계시록의 구절이 다음과 같습니다;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계19:19-21). 한마디로, 이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마지막 전쟁의 결과와 관련이 되고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가 되기 직전의 상황이므로 그 모든 것들이 그렇게 비참하고도 허망하게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 운명으로 들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3) 셋째로, 목자들에게는 애곡을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렘25:34a). 그리고 양떼의 인도자들은 죄인의 심정으로 자신의 가슴을 치라고 말합니다(렘25:34b). 그 이유는 양떼들을 잘못 돌보고 인도하여 그들이 모두 흩어지고 죽임을 당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 책임이 고스란히 영적인 지도자들인 목자들과 정치적인 지도자들인 양떼의 인도자들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그 문책 앞에 제대로 서 있을 자들이 없습니다. 여호와의 종으로 신실하게 살아감으로써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귀한 그릇이 될 기회를 인생 가운데 놓쳐버리고 말았으니 그 회한이 엄청난 것입니다(렘25:34c). 이 세상에서 영생의 구원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귀한 영생구원의 기회가 되는 인생을 자신의 탐욕과 정욕을 추구하느라고 모두 날려버린 것입니다. 그것은 도저히 회복할 수가 없는 실패입니다. 마치 가룟 유다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와 같은 것입니다(마27:3-10).
이상과 같은 사실들을 염두에 두고서 이제부터 본문의 말씀을 한 구절씩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묵상을 통하여 그 깊은 의미와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파악해봅니다;
첫째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큰 바람이 땅끝에서 일어날 것이라”(렘25:32); 다음과 같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렘25:32a); ‘만군의 여호와’(the Almighty God)는 이 세상에서 가장 능력이 많으시고 힘이 세다는 의미입니다. 그 어떤 피조물보다도 강하십니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는 창조주를 가리키고 있는 말입니다. 유일하신 창조주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그 말씀은 당연히 피조세계의 모든 피조물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피조물들은 그 창조주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하게 들어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 피조세계의 운명을 결정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떠한 내용의 말씀일까요?
(2)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렘25:32b); 그것은 재앙에 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재앙은 전세계적인 것입니다. 어느 하나의 나라에 국한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렘25:32b)라고 선포가 되고 있습니다.
(3) “큰 바람이 땅끝에서 일어날 것이라”(렘25:32c);
1) 전세계에 미치는 큰 재앙의 시작은 저 먼 땅끝에서 발생하고 있는 ‘큰 바람’이라고 예언이 되고 있습니다. 넓은 바다를 건너 다른 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큰 바람이 강력하게 밀어 닥치고 있습니다. 그 큰 바람으로 전세계가 엄청난 재앙을 만나게 됩니다(렘25:32c). 그렇게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는 요인이 과연 무엇일까요? 모두(冒頭, 글의 앞머리)에서 세가지를 지적했습니다; ①첫째, 태풍이나 허리케인 등 자연의 큰 재해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5대양 6대주를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된 종말론적인 재앙은 못됩니다.
2) ②둘째, 엄청난 규모의 해저지진의 발생으로 말미암은 ‘쓰나미’입니다. 노아 시대의 홍수심판이 재발할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무지개 언약이 그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창8:21-22, 9:9-17). ③셋째, 핵 폭탄의 위력입니다. 가속이 된 중성자의 충돌에 의하여 불완전한 핵의 결합력 일부가 깨어지고 감소가 된 질량이 빛의 속도로 공간에 압력을 행사합니다. 그렇게 핵 폭발로 인한 큰 바람이 온세상을 단숨에 휩쓸고 맙니다. 그것은 핵전쟁으로 세상이 멸망을 당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류의 문명이 멸망을 당하고 마는 것일까요? 그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 제19장에 기록이 되고 있는 세상의 종말의 전쟁이 그렇게 묘사가 되고 있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계19:11-21).
둘째로, “그 날에 여호와에게 죽임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도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으리라. 그들은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렘25:33); 역시 다음과 같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봅니다;
(1) “그 날에 여호와에게 죽임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렘25:33a); 그 날의 전쟁은 ‘여호와의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명령을 직접 받은 그리스도께서 백마를 타시고 종말전쟁을 진두지휘하십니다(계19:11-14). 전쟁의 상대방은 “마귀의 사주를 받고 있는 짐승으로 불리는 바벨론과 그 휘하의 땅의 임금들과 그들이 지휘하는 군대들”(계19:19)입니다. 전쟁의 결과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사로잡히고 그들이 지휘하던 군대는 모두 진멸(盡滅)이 되고 맙니다(계19:20-21).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추종하면서 여호와의 말씀에 대항한 인류는 전부 죽임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렘25:33a)
(2)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도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으리라”(렘25:33b);
1) 복음서에 기록이 되어 있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그 장례의 모습을 참조하면, ‘애곡하는 자’는 그의 가족들입니다(눅23:27-28). 그리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는 예수님의 숨어 있는 제자들입니다. 즉,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장례를 치르고 그 시신을 부자의 굴속에 안장하고 있는 것입니다(요19:38-42).
2) 그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십자가 처형을 당하였으나 여호와가 인정하는 의인으로 살아간 예수님의 최후의 모습입니다(사53:8-9). 그러나 이 세상에서 마귀의 편에 가담하여 그 수족으로 살아간 자들의 최후의 모습은 그 반대입니다. 그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도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으리라”(렘25:33b)는 여호와의 예언의 말씀이 응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들은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렘25:33c); 이 세상은 풍화작용에 의하여 먼지로 변하게 되고 마는 것일까요? 그 결과 모든 인류가 한꺼번에 죽고 그들의 시신이 땅에 분토가 되며 마침내 먼지로 변하고 마는 것일까요?(렘25:33c) 본문은 그 정도의 이야기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를 염두에 두고서 “그들은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렘25:33c)고 하는 예언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65:17-18, 벧후3:11-13, 계21:1-2).
셋째로,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떼의 인도자들아, 잿더미에서 뒹굴라. 이는 너희가 도살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이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렘25:34); 다음과 같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떼의 인도자들아, 잿더미에서 뒹굴라”(렘25:34a);
1) 선지자 예레미야가 백성들의 지도자 집단을 둘로 가르고 있습니다; ①하나가 영적인 지도자들입니다. 그들을 ‘목자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렘25:34aa). ②또 하나는, 정치적인 지도자들입니다. 그들을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초장에서의 ‘양떼의 인도자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렘25:34ab). 참고로, 여호와께서는 백성들을 초장의 양떼라고 부르고 계시는 것입니다;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34:31).
2) 영적인 지도자들이 애곡을 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맡겨진 양떼에게 풍성한 생명의 꼴을 주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렘25:34aa, 요10:10). 따라서 양떼들이 세상적인 꼴을 먹기 위하여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여호와의 진노의 술잔을 마시고 망국의 백성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왕조의 왕들과 유다 왕국의 권력자들은 여호와 앞에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면서 잿더미 위에 앉아서 석고대죄를 해야만 합니다(렘25:34ab). 마지막 선민의 나라가 망한 주된 이유가 그들이 왕국을 잘못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2) “이는 너희가 도살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이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렘25:34b); 이 대목은 훗날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막14:27). 그러한 맥락에서 풀이를 하자면, 영적인 지도자들과 정치적인 지도자들은 여호와의 진노의 술잔을 마시게 되면 도살을 당하는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렘25:34ba). 그리고 백성들은 나라가 망하고 뿔뿔이 흩어지고 맙니다(렘25:34bb). 그 결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보배와 같은 여호와신앙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렘25:34bc).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부활의 역사를 맞이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에 의하여 부활과 영생구원이라는 복음의 역사가 이 세상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다시 살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세가지 구원의 처방이 다음과 같습니다; ①첫째, 여호와께서는 새 언약을 시행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십니다. ②둘째, 그리스도께서는 대속의 십자가를 지시고 3일만에 부활하십니다 ③셋째,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여 성도들이 온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며 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내주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은 종말의 역사를 맞이하고 만다고 하더라도 성도들은 진실한 여호와의 종으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감으로써 이 세상을 이기고 마침내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서 영생의 영광을 누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계21:22-27). 아무쪼록 그 은혜를 얻으시는 성도님들이 모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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