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강해 제132강(렘23:29-32)
작성자; 손진길 목사(오픈 바이블 스터디 인도자)
작성일; 주후 2018년 9월 30일(주일)
여호와께서 크게 징계하시는 거짓선지자들의 특징에 대한 추가적인 기록들이 무엇인가?(렘23:29-32)
여호와께서 역사심판을 하시는 방법이 두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①하나는 불 심판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아드마와 스보임 등의 성읍이 아브라함 시대에 여호와의 유황불 심판을 당하고 있습니다(창19:24-25, 신29:23). ②또 하나는, 이방 강대국을 일종의 방망이로 사용하고자 동원하여 영적으로 타락한 선민의 나라를 치시는 것입니다(사10:5, 15).
여호와께서는 그 두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거짓선지자들을 징벌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렘23:29-32). 그리고 진짜 선지자와 거짓선지자를 어떻게 구별할 수가 있는지를 추가로 설명하십니다(렘23:30-32). 그 내용을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째로, 여호와의 말씀을 도둑질하는 자가 거짓 선지자입니다(렘23:30). 예레미야의 경우에는 약관의 나이일 때부터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였습니다(렘1:1-2).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그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을 동족들에게 대언하는 선지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렘1:3). 그런데 그와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자신에게 임하지 아니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외치는 선지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의지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요?
1) 그 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는 본문에서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렘23:30)고 말씀하십니다. 그 의미는 누군가 처음으로 거짓 예언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짓선지자 하나냐와 같은 자의 소행입니다(렘28:1-4). 그것을 다른 자들이 받아서 보충을 하면서 또 자신이 여호와로부터 받은 예언의 말씀인 것처럼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제20장 제6절에 따르면 제사장 바스훗과 그의 친구들이 그러한 인물들입니다.
2) 그렇게 마치 유언비어가 날조가 되고 살을 붙여서 온 사회에 만연이 되듯이 예레미야의 시대에 거짓선지자의 가짜 예언이 유행처럼 선민 유대인사회에 돌아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거짓 예언이 난무하게 되면 그것이 여론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수의 백성들이 참인 줄 알고 여호와의 말씀이나 예언으로 받아 들이게 됩니다(렘5:31). 그때에는 마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과 같이 진짜 예언을 말하는 선지자가 거짓선지자를 지지하는 세력에 의하여 박해를 받고 살해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선지자 예레미야의 시대에 기럇여아림 출신의 선지자 우리야가 그렇게 하여 처형을 당하고 있습니다(렘26:23).
3) 선지자 예레미야는 다행히 죽임을 면하지만 그래도 감옥에 던져지게 됩니다(렘26:24, 38:6, 28). 그와 같은 경우에는 여호와께서 거짓선지자들을 치십니다. 거짓선지자 하나냐의 경우에는 여호와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렘28:16-17). 바스훗과 그의 친구들은 나라가 망하고 이방 땅으로 끌려가게 되고 맙니다(렘20:6). 그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정확하게 대언하고 있는지 아니면 거짓말로 대신하고 있는지를 살피시고 계십니다. 그 결과 거짓말을 하거나 서로 그 말이 맞다고 거짓을 인보증을 하여 사회에 유포를 시키고 세력을 규합하여 진짜 선지자를 탄압하는 경우에는 역사적인 심판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2) 둘째로,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누구에게 위탁하셨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자신의 말씀의 위탁을 받지 아니한 자들이 스스로 여호와의 말씀을 자신이 위탁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함부로 거짓 예언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라고 본문에서 말씀하십니다;
1) 첫째, 여호와께서 주신 진짜 꿈이나 환상이 아니고 거짓 꿈이나 환상에 의하여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위탁 받은 것으로 착각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그가 예언하고 있는 그 내용이 백성들에게 신앙생활에 있어서 거짓과 헛된 자만심을 주고 있는지 아닌지를 살펴야만 합니다(렘23:32a). 예를 들어, 백성들이 여호와신앙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세상적인 탐욕과 정욕을 쫓아 이방인처럼 살아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여전히 보호하시고 이방 강대국의 침략에서 구원하여 주신다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라면 그것은 거짓 꿈에 의한 거짓 예언이라는 것입니다.
2) 둘째, 여호와께서는 죄를 범한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악을 하나님께 용서받기 위하여 여호와를 찾아 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사65:1-2). 여호와 앞에서 의인이 아니라 죄인으로 서서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눈물로 회개하는 자를 만나고자 하십니다. 그런데 예레미야 시대에 예루살렘 출신의 선지자나 제사장 가운데 한사람도 그렇게 여호와 앞에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회개하는 자가 없습니다(렘5:1, 31). 그렇게 회개하는 자가 있어야 그 성읍을 구원할 수가 있는데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성읍을 구원하는 유익이 전혀 없는 소위 무늬만 의인들 뿐입니다(렘23:32b).
이상과 같은 사실들을 염두에 두고서 이제부터 본문의 말씀을 한 구절씩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묵상을 통하여 그 깊은 의미와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파악해봅니다;
첫째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렘23:29-30); 다음과 같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렘23:29); 여호와의 말씀의 성격이 어떠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한 마디로, 소돔과 고모라처럼 여호와신앙을 버리고 세상적인 탐욕과 정욕대로 행하고 있는 나라와 백성을 멸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두가지의 징벌입니다; ①첫째, 불심판을 행하듯이 그렇게 이방 강대국을 여호와의 몽둥이로 동원하여 영적으로 타락한 선민의 나라를 멸망시킵니다. ②둘째, 이방인처럼 되어 버린 선민들을 망국의 백성으로 이방 땅에서 실컷 이방신과 이방인들을 섬기면서 그 노예로 살도록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2)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렘23:30);
1) 창조주 여호와의 말씀은 그 주관자가 계십니다. 마태복음 제11장의 예수님의 말씀을 한 구절 인용하면 그 내용이 다음과 같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마11:27). 요한복음 제1장의 내용을 참조하면 더 분명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2)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여호와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치 조선시대 왕명의 출납을 도맡고 있는 도승지와 같습니다. 도승지를 통해야만 정상적으로 왕명이 궁밖으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도승지의 허락이 없이 가짜 옥쇄를 찍어서 거짓 왕명이 도성에 나돌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도적질하고 있는 거짓 선지자들입니다(렘23:30b). 그들이 패거리를 이루고 진짜인 것처럼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왕궁에서는 가짜 왕명을 가지고 어사 행세를 하는 그들을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여호와께서는 반드시 그들을 진멸하겠다고 선포하시는 것입니다(렘23:30a&c).
3) 본문의 내용의 의미를 조금 확장하면, 여호와의 말씀을 이 세상에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계시하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따라서 선지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 및 생애와 일치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것이 그 말씀이 진짜 여호와의 말씀인지 아니면 도둑질한 거짓말인지를 알 수 있는 관건이 됩니다. 그와 같은 의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명령하고 계십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눅24:44-48).
둘째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여호와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렘23:31-32a); 역시 다음과 같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봅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여호와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렘23:31);
1) 사람의 ‘혀’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 마음의 생각이 그 ‘혀’를 놀려서 인간의 말로 이웃에게 전달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판에 있어서 그 ‘혀’는 판결을 공정하게 하기도 하고 부정하게 하기도 합니다. 만약 진실을 증언하는 경우에는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겠지만 위증을 하게 되면 진짜가 죽고 가짜가 대신 기승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2) 그러므로 거짓으로 혀를 놀려서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위증을 하는 것은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뜻을 모르고 제멋대로 살아가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맙니다. 그 결과는 선민의 사회라고 하더라도 여호와의 진노로 멸망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결과를 미리 알고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혀를 잘못 놀려서 위증을 하는 거짓선지자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징계하는 것입니다(렘23:31).
(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렘23:32a);
1) 세상에서 도무지 그 진위여부를 알 수가 없는 것이 꿈 이야기입니다. 누가 꿈속에서 여호와를 만나고 그러한 예언의 말씀을 들었다고 주장을 한다면 그 진위를 어떻게 따져볼 수가 있을까요? 그 사람의 꿈속으로 들어가보지 않으면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거짓선지자들이 애용하고 있는 주장이 바로 자신이 꿈속에서 여호와로부터 그와 같은 말씀을 예언으로 받았다고 혼자서 증언하는 것입니다(렘23:32aa).
2) 그러나 지혜가 많으신 여호와께서는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그 진위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 하나를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백성들을 헛된 자만으로 미혹하게 하는 것이 거짓 꿈을 예언의 근거로 말하고 있는 거짓선지자들의 행태라는 것입니다(렘23:32a). 여호와의 말씀은 백성들이 여호와신앙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세상적인 탐욕과 육신적인 정욕을 쫓아 이방인처럼 살아가게 되면 이방 강대국을 몽둥이로 사용하여 처벌을 하신다는 것입니다(렘23:29-30).
3) 그런데 거짓 예언을 꿈에서 여호와로부터 받은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거짓선지자들의 말씀선포는 다릅니다. 우상을 섬기고 이방인처럼 살아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선민 다윗왕조의 유다 왕국은 여호와께서 다윗의 얼굴을 보아 여전히 보호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왕하19:34-35, 렘7:9-10). 과연 유다 왕 히스기야 때 한번 발생했던 그 신위적인 여호와의 예루살렘성 구원이 시드기야 왕 때에도 발생할까요?
4) 그것은 천만의 말씀입니다. 히스기야 왕 때에 마지막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다 왕국 말기의 왕들과 백성들이 도무지 회개할 줄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진작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유다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렘7:13-16, 34). 여기서 여호와께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렘23:32a)고 강력하게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셋째로,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23:32b);
(1) 여호와께서 말씀을 위탁하여 백성들에게 대언하도록 보낸 진짜 선지자는 반드시 그 가는 길에 만나는 족속과 나라에 여호와의 축복과 구원의 은혜를 베풀게 됩니다. 그것은 그 옛날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여호와의 축복의 말씀에 따른 것입니다;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2-3).
(2) 그와 달리 여호와께서 선택한 선지자가 아니며 여호와께서 말씀을 위탁한 자가 아닌데 제멋대로 거짓 예언을 만들어서 마치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것처럼 전파하고 있는 거짓선지자들은 그 반대의 열매를 맺고 맙니다(렘23:32b).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를 그 땅에 초래하고 마는 것입니다.
(3) 우상을 섬기며 여호와신앙을 버리고 제마음대로 세상적인 탐욕과 음란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는 백성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신다고 하는 가짜 예언을 외치고 있으니 그것이 여호와의 심판을 재촉하는 방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은 유익이 아니라 손해만을 가져오는 행위입니다(렘23:32b). 그러한 현상에 유의하여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라고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고마운 말씀이십니다.
결론적으로, 진짜 여호와의 예언의 말씀을 전달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가짜 예언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는 것인지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다음 두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첫째, 진짜 여호와의 예언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게 되면 백성들은 자신들이 죄인임을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 전에 나아가서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반면에 가짜 예언을 듣고 그 마음이 완악하게 되면 헛된 자만심에 빠지게 됩니다. 설마 마지막 남은 선민의 나라 유다 왕국 그것도 선민의 정통성을 자랑하고 있는 다윗왕조의 왕들이 다스리고 있는데 어떻게 그것을 망하게 하겠느냐고 하는 자만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망할 장본입니다.
(2) 둘째, 진짜 여호와의 예언의 말씀은 그대로 실천하면 백성들이 죄악을 청산하고 여호와의 구원을 얻게 되는 유익이 있습니다. 반면에 가짜 예언을 추종하게 되면 그 결과는 여호와의 징벌을 받게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그 열매를 보고서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쪼록 헛된 자만심을 버리고 회개를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겸손한 성도로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모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살롬!
'예레미야 강해(작성자; 손진길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레미야 강해 제134강(렘23:37-40)(작성자; 손진길 목사) (1) | 2022.10.03 |
---|---|
예레미야 강해 제133강(렘23:33-36)(작성자; 손진길 목사) (0) | 2022.10.02 |
예레미야 강해 제131강(렘23:23-28)(작성자; 손진길 목사) (1) | 2022.09.29 |
예레미야 강해 제130강(렘23:20-22)(작성자; 손진길 목사) (1) | 2022.09.29 |
예레미야 강해 제129강(렘23:16-19)(작성자; 손진길 목사) (1) | 2022.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