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와 벳바게(출처; 성경진리사역원)
베다니와 벳바게(출처; 성경진리사역원) 벳바게(Bethphage)와 베다니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주님의 사역의 마지막 기간에 그분은 얼굴을 부싯돌과 같이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향하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회복역 각주를 보시면 주님께서 유월절 정해진 시간에 죽으시기 위해 시간표를 따라 움직이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실 때 로마 정부를 뒤엎으시기 위하여 오신걸로 생각하여 환영했겠지만, 사실상 주님은 죽음과 부활의 길을 가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리고 죽고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에서 기록된 그 유월절 그날에 주님께서는 죽으셨습니다. 그분의 실제적인 의도는 죽음을 통하여 부활 안으로 들어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