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제15장 주석(요약자; 이임업) 유다가 아사랴의 통치하에 국력 신장을 꾀하던 때에 이스라엘에서는 스가랴,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로 이어지는 왕위 쟁탈전이 되풀이되었다. 이는 곧 북왕국의 최후가 임박하였음을 시사한다. 한편, 아사랴는 선지자 스가랴가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하나님을 경외하였지만 그가 죽고나자 교만해져 자신이 친히 제사장 직무까지 수행하려 했다. 이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그는 그만 문둥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그의 뒤를 이은 요담은 웃시야의 좋은 점만을 본받아 선정을 베풀었다. 그러나 그도 백성들의 타락을 바로잡지는 못했다. 1. 아사랴의 선한 통치. 5. 아사랴가 문둥병에 걸린 채 죽고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됨. 8. 예후 집의 마지막 왕인 스가랴가 악한 통치를 하다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