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두번째 시내 산 언약에서 재수록하고 있는 넉넉한 재료의 헌납과 성막의 천장 및 지붕덮개 그리고 벽면과 휘장문 설치”(출36:1-38) 설교일; 주후 2025년 11월 23일 주일작성자; 손진길 목사(25년 3월 17일 월요일 작성)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들이 시나이 반도 남단 시내 산 아래 시내 광야에서 산 정상에 강림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소를 잡아 번제를 드리고 그 피를 번제단과 백성들에게 뿌림으로써 여호와를 섬기는 신정국가의 백성으로 살아가고자 집단적으로 피의 맹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름하여 시내 산 언약의 성립입니다. 그 표시로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산 정상으로 불러서 두개의 돌판에 율법과 계명을 손수 새겨 그에게 안겨주면서 증거판을 언약궤 안에 영구히 보관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