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제 22과(16:23-52)(손진길 작성)
|OBS19-22|
Q1. 하나님의 거룩한 축복을 버리고 세상의 화려함과 명성을(16:15) 얻기 위하여 우상을 만들고 섬기며(16:16-19) 자녀들마저 불신앙에 빠지게 한(16:20-21) 이스라엘의 죄는 용서할 수 없는 가증함과 음란함인데(16:22)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버린(16:23) 예루살렘의 죄악은 또 무엇인가?
Ø 일찌기 하나님이 무너뜨려버린 ‘바벨론 탑’을 다시 쌓은 것임(16:24, 창11:4-9).
Ø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타락하여 다시 쌓은 바벨 탑의 내용은 다음과 같슴; ① 세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16:25) 영적인 깨끗한 행실과(계19:7-8) 진실을 버려버린 것임(요4:23, 17:19, 행7:51-53) ②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에 애굽(16:26), 앗수르(16:28), 바벨론(16:29) 등의 패권국의 힘을 의지한 것임.
Ø 그래서 작은 나라 블레셋(팔레스틴) 보다도 힘이 약한 나라와 백성이 되어 세상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말았으며(16:27) 하나님으로부터 음부로 버림받은 아내가 되고 말았다는 것임(1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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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세상적 미의 추구와 힘의 의지가 거룩한 백성들의 새로운 목표가 되어 버리자 하나님은 어떻게 그들을 정죄하고 계시는가?
Ø 창녀보다도 못한 계집이라고 정죄하신 것임(16:31).
Ø 창녀는 돈을 받고 세상적 비지니스로 몸을 팔지만 타락한 선민은 오히려 세상 사람을 끌어 모으기 위하여 선물을 주어가면서 그 몸을 망치고 있으니(요2:16, 예루살렘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듬, 눅22:19, 롬12:5, 마찬가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그 몸을, 고전6:15-20, 성전의 전이며 그리스도의 몸인 자신의 몸을 망치고 있다는 것임) 영적인 타락자는 창기보다도 정당하지 못한 자라는 것임(16:33-34, 고전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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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창기보다도 못한 음부(16:35, 음란한 부인)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은 어떠한가?
Ø 정을 통했던 세상 사람들로 부터 버림을 받고 지탄받게 되는 것이 세상적 심판임(16:37, 계17:16).
Ø 바벨론을 심판함같이(사14:11-17, 계17:1-5) 음녀가 되어버린 예루살렘, 이른바 영적 타락자을 심판할 것임(16:38).
Ø 심판의 절차는 ① 높이 세운 집과 성전이 훼파되고(16:34) ② 영적인 무지함이 드러나며(16:39후반) ③ 여론 재판을 받게 되고(39:40) ④ 영적 영향력이 완전히 사라지고 영적 권위가 세상적 권위만도 못하게 된다는 것임(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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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이와 같은 심판으로 하나님이 얻고자 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Ø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한 행위를 다시는 재범하지 아니하도록 조치하신 것임(16:43).
Ø 예루살렘에 대한 진노와 심판(렘25:29), 그리고 재발 방지의 조치가 취해지면(16:59-63) 그 효과가 후 세대로, 그리고 이웃으로 전파되어 나가는 유익이 있게 될 것임(16:42, 44-46, 롬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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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이스라엘이 이웃 족속(사마리아, 소돔, 블레셋, 아람 등) 보다 먼저 진노와 심판을 받게 되는 정당한 이유는 무엇인가?
Ø 예루살렘의 죄악상이 이웃 이방 족속보다 더 가증스럽고 음란한 것이기 때문임(16:49-52).
Ø 부자 소돔의 교만과 천민 자본주의(16:49), 그리고 혼혈이 된 사마리아(16:51) 보다 영적 장자인 예루살렘의 타락이 하나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 것임(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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