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이 되자면(제3부 갈릴리한인교회 담임시절 설교24)

제3부 갈릴리한인교회 담임시절 설교24

제목; 제사장이 되자면(출40:8-16, 15:25, 요3:5, 14-16)

설교자; 손진길 목사(주후 2014년 11월 9일 주일1부 예배 설교)

양해의 말씀; 제사장이 여호와를 섬기기 위하여 거치는 3단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미리 아시고 강해설교를 들으시면 이해가 한층 쉬우실 것입니다;

(1)  물두멍의 물로 수족을 씻는다… 물두멍의 물은 베데스다 연못의 물을 가져다 쓴 것이다.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못 가의 38된 병자를 고쳐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깨끗함을 받은 성도들이 이 세상을 치유하는 일에 앞장을 서야하는 것이다.  

(2)  관유를 바른다… 거룩한 기름 관유를 발라서 제사장이 성직을 수행할 수 있듯이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대속의 희생에 의지하여 거듭난 인생 곧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3)  대제사장의 예복에는 흉패에 12개의 보석이 있다… 흉패에 있는 12개의 보석이 12지파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하고 있으므로 대제사장은 그들의 속죄를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를 드린다. 성도들이 바로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벧전2:9). 그러므로 중보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음성설교 내용;

Voice 264(제사장이 되자면).mp3

8.07MB

참고자료; 대제사장의 예복과 물두멍;